예수께서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화법을 좀 고치면 우리가 너희 집에 와서 너와 거처를 함께 하겠다. 똑 같은 말이죠 예수님이 약속하신 약속입니다. 오셔서 거처를 함께 하신다말씀은 주소를 옮겨오겠다는 말입니다. 주민등록을 너희 집으로 옮겨오겠다. 주민등록이 되면 한 주소가 되는 겁니다.실감나세요 내가 여러분 집에 주민등록 좀 옮겨 달라면 예 하시겠습니까.남의 식구들 자기 집에 들여놓는 것은 잠시 손님으로 다녀갈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게 쉽게 이루어지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과 한집에 가족으로 한 식구로 한 구성원으로 살 수 있다는 얘기가 어떻게 납득이 되겠어요.피를 나눈 관계가 아니면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그러나 예수님이 약속을 하셨습니다.
이 성경을 보다 너무 감동이 되어서 신앙인의 현주소라 했습니다.주소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주소가 있어야 됩니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그 주소는 적당하게 쓰는 게 아니고 확실하게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편지가 들어가고 물건이 전달되니까 주소는 명백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주소는 대한민국 대전시가 아니고 이것은 우리 마음의 인격의 영혼의 신앙인의 주소란 그것도 어디 사는 누구라는 그 명세서보다도 더 명백해야되거든, 기독신자란게 뭐 명백한게 있어야 될 것입니다. 교회 다닌다고 주보 끼워 성경 들었다고 이게 교인이겠느냐 절대로 그럴 수 없기에 우리 신앙인들이 하나님과 함께 거하시는 그 주소가 어디냐 말입니다. 그 주소가 나와야 되거든요. 그 주소가 명백해야 합니다. 초대 기독교회가 많은 박해 속에 얼마나 사람이 많이 죽임을 당하고 무서워 할 때도 그 때 기독교인들이 기독교인 인 것을 알아 볼 수 있었습니다.
마대복음 5장에 보니까 너희가 착한 행실을 보여야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난다 하나님이 함께 있고 그 영광이 있다면 거기엔 반드시 선량한 게 있어요. 그는 비유로 눈부신 빛 이예요. 눈부신 빛입니다. 얼굴에 그 사람의 인격과 품성이 나타나야 눈부신 빛이 있어야 되는데 선량한 빛이라 성경이 말합니다. 너희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너희 착한 행실을 보여라 그리해야 하나님 나타난답니다. 선량한 빛입니다. 선량한 빛이 나와야 됩니다. 척 봤는데 아무 느낌도 없다. 요즘 아이들 문자로 썰렁하다. 그것은 하나님 식구가 아니지. 하나님의 가족은 척 봤는데 선량하게 보여야 됩니다. 그것만 갖고는 안 되지. 자 빛만 있으면 됩니까 산 꽃은 향기가 있는법입니다.그래야 나비가 날라듭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