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무엇이 기쁜 일이라고 하십니까? 예수님이 가시고 성령님이 오시는 것이 기쁨이 된다고 합니다. 정말 저와 여러분에게 성령이 오셔서 예수님을 주로 그리스도로 믿게 만드시는 것을 통해 그 자체로만 기쁨입니다.정말 돈이 기쁨이 아니라, 시집 잘 가는 것이 기쁨이 아니라, 성령이 오심이 기쁨이야 합니다. 그 분은 우리를 예수님에게만 몰아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무엇을 기도하라고 하고 있는 지 보시기 바랍니다.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16:23-24)
무엇이 진정한 기쁨을 충만케 한다는 것입니까? 성령의 역사가 기쁨입니다.자 그런데 왜 신자들은 예수님 말고 딴 것으로 기쁨을 찾으려는 것입니까? 그 이유는 성령님을 무시한(?) 때문입니다. 성령은 예수님의 다른 보혜사로 우리 곁에 오신 또 다른(?)분이십니다. 그러나 신자는 성령이 주시는 기쁨을 모르고 세상을 더 선호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진정 성령으로 말미암아 누리는 기쁨은 세상에 없는 기쁨입니다. 이러한 기쁨을 전재로 하고 계시는 성령님의 손길은 성도를 결코 실망시키지 말아야 합니다.예수님은 결코 우리를 혼자 두지 않을 것입니다.
성령님으로 함께 계시게 할 것입니다. 이러한 근거를 가지고 예수님은 오늘 본문의 말씀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요16:33)그러니 성도들에게 뻔하게 일어날 핍박과 위협들과 조롱꺼리들이 있을 것을 아시고 성도들이여 어떠한 환난과 핍박과 곤고와 굶주림과 칼과 위협과 주위의 눈총과 손가락질이 있을 지라도 담대하라는 것입니다. 이상한 눈초리를 겁내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잠잠히 바라보고 살아다오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어떤 위협이 온다 할지라도,우리는 넉넉히 이긴다고 장담을 하신 주님이십니다.우리의 믿음은 주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입니다.롬8:37『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