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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혜사는 眞理의 영

본문 말씀

요한복음 14:18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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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한모금

지금 내가 예수님을 "나의 주"라고 믿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성령이 여기 계시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이 내게 오시면 희한한 일이 벌어 질 것만 잔뜩 기대하는 데 전혀 그를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사실 기적이나 어떠한 성령의 역사가 있다고 할지라도 모두가 예수님을 주라고 믿게 만들고 그 일로 말미암아 내가 새로운 세계, 새로운 통치 속에서 새 출발한 인간이 되어 하나님 나와 함께하시는 삶이 예수로 말미암아 시작되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성령으로 말미암아 내가 예수님을 나의 주로 믿어진다면 이로서 기적이 없어도 좋고, 있어도 그 기적에 매여 그러한 경험만을 또 다시 찾을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지금 보혜사 성령님의 개입으로 성도는 주님의 일에 동참하고 있는 자들입니다. 결단코 주님의 일은 특별한 업적을 남기는 일이 아님을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선교사 되는 것이 예수님의 일이 아닙니다. 목사되는 것이 예수님의 일이 아닙니다. 교회당 짓는 것이 예수님의 일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님의 일은 성령과 더불어 예수님의 희생의 흔적을 가지고 성도 간에 서로 사랑하는 자로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뭔가 하는 것을 하나님의 일이라고 너무 착각합니다. 정신차리고 예수님의 일에 동참합시다. 그러기 위해서 보혜사 성령을 보내셔서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시는 것임을 잊어버리지 맙시다. 우리는 지금 이와 같은 예수님의 일을 위해 혼자가 아닙니다. 형제들이 있어서 쓸쓸하거나 외롭지 않다는 말이 아니라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하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쓸쓸하거나 외롭지 않다는 말입니다. "저는 "眞理(진리)의 靈(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요14:17-18)

우리는 보혜사 성령을 통하여 지금 예수님의 일에 동참하도록 참여 시켰습니다. 예수님 자신이 아버지께 자신의 희생의 흔적을 통하여 아버지를 나타낸 것처럼 우리도 이와 같은 삶을 살아가라고 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삶이 나에게 나오도록 예수님은 오늘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이것을 시행하겠다고 합니다. 또한 그 일을 우리가 전혀 힘들지 않게 예수님의 일을 하도록 보혜사 성령께서 또한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성령의 도움을 따라 살아가는 이 삶은 또 다른 형제들까지 하나님의 처소에서 영원히 함께하도록 하도록 하시겠답니다. 이제 이 일을 위해 길을 여신 예수님, 이 예수님만을 믿고 살아가는 성도들 되시기 바랍니다.保惠師(보혜사)의 역사는 聖靈 역사요 眞理의 역사입니다. 보혜사는 진리의 영"입니다. 말씀이 성령을 통하여서 전파되는 사역입니다. 진리는 예수십니다. 말씀의 사역은 하나님의 사역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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