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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가 자유를...

본문 말씀

요한복음 3:33

우리가...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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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한모금

유대인들은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고 하셨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다 죄인이라고 할 때 이미 우리는 죄를 범한 사람이요 말씀대로라면 우리는 모두다 죄의 사슬에 매어 죄의 종으로 살고 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창조의 최고의 걸작으로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풍성하고 부족함이 없는 축복의 동산 에덴에서 기쁨과 만족을 누리며 살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금하신 것을 범함으로 죄를 지었고 죄가 들어오므로 인간의 삶은 완전히 잘못되게 되었습니다. 죄가 들어옴으로 인간은 처참한 불행에 처하게 된 것입니다. 키플링의 시 가운데 죄를 말하는 시가 있습니다. '추운 겨울밤 노크 소리가 들린다. "밖에 누가 왔소?" "나는 보잘 것 없는 자입니다" 연약한 자의 음성이다. "누구냐고 묻지 않소!" "사랑을 그리는 외로운 자 입니다" "이름이 뭐요?" "죄라고 부릅니다" "그러면 들어오시오" 그 순간 내 마음의 방은 온통 지옥으로 가득찼다 '죄는 인간을 헤어날 수 없는 불행으로 몰아 부칩니다.

죄는 인간을 축복의 동산 에덴에서 쫓겨나게 하였고 마침내는 어두움으로 몰아넣고 영원한 파멸에
이르게 합니다. 죄는 인간을 영원한 죽음인 지옥으로 내모는 불행의 원인입니다. 몸 속에 퍼지면서 생명을 조여오는 암 세포가 있는데도 깨닫지 못하고 건강한 줄 착각하는 사람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죄가 있는 한 인간은 절대로 참 행복과 자유를 누릴 수 없습니다. 죄 지은 인간의 행동은 아무리 선을 추구해도 결국은 죄 일 수 밖에 없습니다. 잘못 들어선 길에서 돌이키지 않고는 아무리 몸을 바르게 가누고 걸어도 잘못된 길을 가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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