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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야의 종교개혁

본문의 중심내용

요시야는 성전 수리 과정에서 발견한 율법책을 백성에게 읽어주며, 전에 없던 규모의 종교개혁을 단행합니다.


[ 열왕기하 23:1 - 23:20 ] (찬송421장)

1왕이 보내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를 자기에게로 모으고 2이에 왕이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매 유다 모든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이 노소를 막론하고 다 왕과 함께 한지라 왕이 여호와의 성전 안에서 발견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어 무리의 귀에 들리고 3왕이 단 위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께 순종하고 그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이 언약의 말씀을 이루게 하리라 하매 백성이 다 그 언약을 따르기로 하니라

4왕이 대제사장 힐기야와 모든 부제사장들과 문을 지킨 자들에게 명령하여 바알과 아세라와 하늘의 일월 성신을 위하여 만든 모든 그릇들을 여호와의 성전에서 내다가 예루살렘 바깥 기드론 밭에서 불사르고 그것들의 재를 벧엘로 가져가게 하고 5옛적에 유다 왕들이 세워서 유다 모든 성읍과 예루살렘 주위의 산당들에서 분향하며 우상을 섬기게 한 제사장들을 폐하며 또 바알과 해와 달과 별 떼와 하늘의 모든 별에게 분향하는 자들을 폐하고 6또 여호와의 성전에서 아세라 상을 내다가 예루살렘 바깥 기드론 시내로 가져다 거기에서 불사르고 빻아서 가루를 만들어 그 가루를 평민의 묘지에 뿌리고 7또 여호와의 성전 가운데 남창의 집을 헐었으니 그 곳은 여인이 아세라를 위하여 휘장을 짜는 처소였더라 8또 유다 각 성읍에서 모든 제사장을 불러오고 또 제사장이 분향하던 산당을 게바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더럽게 하고 또 성문의 산당들을 헐어 버렸으니 이 산당들은 그 성읍의 지도자 여호수아의 대문 어귀 곧 성문 왼쪽에 있었더라 9산당들의 제사장들은 예루살렘 여호와의 제단에 올라가지 못하고 다만 그의 형제 중에서 무교병을 먹을 뿐이었더라 10왕이 또 힌놈의 아들 골짜기의 도벳을 더럽게 하여 어떤 사람도 몰록에게 드리기 위하여 자기의 자녀를 불로 지나가지 못하게 하고 11또 유다 여러 왕이 태양을 위하여 드린 말들을 제하여 버렸으니 이 말들은 여호와의 성전으로 들어가는 곳의 근처 내시 나단멜렉의 집 곁에 있던 것이며 또 태양 수레를 불사르고 12유다 여러 왕이 아하스의 다락 지붕에 세운 제단들과 므낫세가 여호와의 성전 두 마당에 세운 제단들을 왕이 다 헐고 거기서 빻아내려서 그것들의 가루를 기드론 시내에 쏟아 버리고 13또 예루살렘 앞 멸망의 산 오른쪽에 세운 산당들을 왕이 더럽게 하였으니 이는 옛적에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시돈 사람의 가증한 아스다롯과 모압 사람의 가증한 그모스와 암몬 자손의 가증한 밀곰을 위하여 세웠던 것이며 14왕이 또 석상들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들을 찍고 사람의 해골로 그 곳에 채웠더라

15또한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벧엘에 세운 제단과 산당을 왕이 헐고 또 그 산당을 불사르고 빻아서 가루를 만들며 또 아세라 목상을 불살랐더라 16요시야가 몸을 돌이켜 산에 있는 무덤들을 보고 보내어 그 무덤에서 해골을 가져다가 제단 위에서 불살라 그 제단을 더럽게 하니라 이 일을 하나님의 사람이 전하였더니 그 전한 여호와의 말씀대로 되었더라 17요시야가 이르되 내게 보이는 저것은 무슨 비석이냐 하니 성읍 사람들이 그에게 말하되 왕께서 벧엘의 제단에 대하여 행하신 이 일을 전하러 유다에서 왔던 하나님의 사람의 묘실이니이다 하니라 18이르되 그대로 두고 그의 뼈를 옮기지 말라 하매 무리가 그의 뼈와 사마리아에서 온 선지자의 뼈는 그대로 두었더라 19전에 이스라엘 여러 왕이 사마리아 각 성읍에 지어서 여호와를 격노하게 한 산당을 요시야가 다 제거하되 벧엘에서 행한 모든 일대로 행하고 20또 거기 있는 산당의 제사장들을 다 제단 위에서 죽이고 사람의 해골을 제단 위에서 불사르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더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1-3절 현명한 지도자가 세상을 올바르게 바꿉니다. 요시야 시대의 종교개혁은 왕의 주도로 진행되었습니다. 요시야는 장로들을 불러 모았고, 성전을 수리하는 중에 발견한 율법책을 백성에게 읽어주었으며, 단 위에 서서 하나님과 이스라엘 간에 맺은 언약을 갱신하였습니다. 모든 개혁의 과정에서 주체적으로 움직인 것은 요시야왕이었으며, 그의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지휘 아래에서 전에 없던 종교개혁이 완수되었습니다. 바울은 기도할 때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딤전 2:2)고 했습니다. 한 사람의 지도자가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입니다. 나는 위정자들과 지도자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까? 또한 공동체를 말씀 위에 세우는 데 지도력을 발휘하고 있습니까?

4-15절 진정한 개혁은 모든 영역에 걸쳐 일어나야 합니다. 요시야의 종교개혁이 특별한 이유는 바알과 아세라, 일월성신, 몰록, 태양신, 아스다롯, 그모스, 밀곰뿐 아니라 여로보암이 벧엘에 세운 제단까지 그동안 이스라엘의 모든 영역에서 자행되던 우상을 철거하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요시야의 개혁은 한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게바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남유다 전 영역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적당히 한 것을 개혁이라 부를 수 없습니다. 남겨놓은 악은 손대지 않은 작은 틈을 타고서라도 이내 번성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요청은 ‘일부’가 아니라 ‘전부’입니다. 오늘 나의 전부를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 개혁해야 할 내 삶의 은밀한 영역은 어디입니까?

8,10,14,16,20절 요시야는 성전을 청결하게 한 것을 넘어, 그동안 유다 백성이 섬기던 우상과 제단을 더럽게 하는 데까지 개혁을 단행합니다. 율법에 따르면 죽은 시체를 가까이하는 것은 부정하게 되는 일이었습니다(민 19:18). 따라서 요시야는 다시는 백성이 우상 제단을 가까이하지 못하도록 그 장소를 해골로 채우거나, 해골을 불로 태워 제단을 더럽혔습니다. 참된 회개는 과거에 대한 반성만으로 그칠 수 없습니다. 현재와 미래에 다시는 악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죄로 연결될 가능성마저 단호히 끊어내는 일임을 잊지 맙시다.

기도
공동체-삶의 전 영역을 하나님께 맡기며, 온전한 회개를 이루는 삶이 되게 하소서.
열방-볼리비아에서 약 300만 명에 달하는 케추아족을 대상으로 하는 라디오 복음사역이 25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들을 위해 헌신할 사역자들이 세워지고, 다양한 사역이 준비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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