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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 the Dry Land

Summing up


[ Joshua 4:1 - 4:24 ] (Hymn347)

1When all the nation had finished passing over the Jordan, the LORD said to Joshua,
2 “Take twelve men from the people, from each tribe a man,
3 and command them, saying, ‘Take twelve stones from here out of the midst of the Jordan, from the very place where the priests' feet stood firmly, and bring them over with you and lay them down in the place where you lodge tonight.’”
4 Then Joshua called the twelve men from the people of Israel, whom he had appointed, a man from each tribe.
5 And Joshua said to them, “Pass on before the ark of the LORD your God into the midst of the Jordan, and take up each of you a stone upon his shoulder, according to the number of the tribes of the people of Israel,
6 that this may be a sign among you. When your children ask in time to come, ‘What do those stones mean to you?’
7 then you shall tell them that the waters of the Jordan were cut off before the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When it passed over the Jordan, the waters of the Jordan were cut off. So these stones shall be to the people of Israel a memorial forever.”
8 And the people of Israel did just as Joshua commanded and took up twelve stones out of the midst of the Jordan, according to the number of the tribes of the people of Israel, just as the LORD told Joshua. And they carried them over with them to the place where they lodged and laid them down there.
9 And Joshua set up twelve stones in the midst of the Jordan, in the place where the feet of the priests bearing the ark of the covenant had stood; and they are there to this day.
10 For the priests bearing the ark stood in the midst of the Jordan until everything was finished that the LORD commanded Joshua to tell the people, according to all that Moses had commanded Joshua. The people passed over in haste.
11 And when all the people had finished passing over, the ark of the LORD and the priests passed over before the people.
12 The sons of Reuben and the sons of Gad and the half-tribe of Manasseh passed over armed before the people of Israel, as Moses had told them.
13 About40,000 ready for war passed over before the LORD for battle, to the plains of Jericho.
14 On that day the LORD exalted Joshua in the sight of all Israel, and they stood in awe of him just as they had stood in awe of Moses, all the days of his life.
15 And the LORD said to Joshua,
16 “Command the priests bearing the ark of the testimony to come up out of the Jordan.”
17 So Joshua commanded the priests, “Come up out of the Jordan.”
18 And when the priests bearing the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came up from the midst of the Jordan, and the soles of the priests' feet were lifted up on dry ground, the waters of the Jordan returned to their place and overflowed all its banks, as before.
19 The people came up out of the Jordan on the tenth day of the first month, and they encamped at Gilgal on the east border of Jericho.
20 And those twelve stones, which they took out of the Jordan, Joshua set up at Gilgal.
21 And he said to the people of Israel, “When your children ask their fathers in times to come, ‘What do these stones mean?’
22 then you shall let your children know, ‘Israel passed over this Jordan on dry ground.’
23 For the LORD your God dried up the waters of the Jordan for you until you passed over, as the LORD your God did to the Red Sea, which he dried up for us until we passed over,
24 so that all the peoples of the earth may know that the hand of the LORD is mighty, that you may fear the LORD your God forever.”

1온 백성이 모두 요단 강을 건넜을 때에, 주님께서 Joshua에게 말씀하셨다.
2 “너는 백성 가운데서 각 지파마다 한 사람씩 열두 사람을 뽑아서 세워라.
3 그리고 그들에게, 제사장들의 발이 굳게 선 그 곳 요단 강 가운데서 돌 열두 개를 가져다가, 오늘 밤 그들이 머무를 곳에 두라고 하여라.”
4 Joshua는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각 지파마다 한 사람씩 세운 그 열두 사람을 불러서,
5 그들에게 말하였다. “주 당신들 하나님의 언약궤 앞을 지나 요단 강 가운데까지 들어가서, 이스라엘 자손의 지파 수대로 돌 하나씩을 각자의 어깨에 메고 오십시오.
6 이것이 당신들에게 기념물이 될 것입니다. 훗날 당신들 자손이 그 돌들이 지닌 뜻이 무엇인지를 물을 때에,
7 주님의 언약궤 앞에서 요단 강 물이 끊기었다는 것과, 언약궤가 요단 강을 지날 때에 요단 강 물이 끊기었으므로 그 돌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영원토록 기념물이 된다는 것을, 그들에게 말해 주십시오.”
8 그래서 이스라엘 자손은 Joshua가 명령한 대로 하였다. 그들은 주님께서 Joshua에게 말씀하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의 지파 수에 따라 요단 강 가운데서 돌 열두 개를 메고 나와서, 그것들을 그들이 머무르려는 곳까지 가져다가 그 곳에 내려놓았다.
9 Joshua는 요단 강 가운데, 언약궤를 메었던 제사장들의 발이 머물렀던 곳에 다른 열두 개의 돌을 세웠다. (그 돌들이 오늘까지 거기에 있다.)
10 주님께서 Joshua를 시켜 백성에게 명령하신 일 곧 모세가 Joshua에게 지시한 일이 그대로 다 이루어지기까지, 궤를 멘 제사장들이 요단 강 가운데 서 있었다. 백성은 서둘러 강을 건넜다.
11 백성이 모두 건너기를 마치자, 주님의 궤와 그 궤를 멘 제사장들이 백성이 보는 앞에서 건넜다.
12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의 반쪽 지파는, 모세가 그들에게 지시한 대로 이스라엘 자손보다 앞서서 무장하고 건넜다.
13 약 사만 명이 되는 이들은 무장을 하고, 주님 앞에서 전투를 벌이려고 여리고 평원으로 건너갔다.
14 그 날 주님께서, 온 이스라엘 백성이 보는 앞에서 Joshua를 위대한 지도자로 세우셨으므로, 그들은, 모세가 살아 있는 동안 모세를 두려워하였던 것처럼, Joshua를 두려워하였다.
15 주님께서 Joshua에게 말씀하셨다.
16 “증거궤를 메고 있는 제사장들에게 명령하여 요단 강에서 올라오게 하여라.”
17 그래서 Joshua가 제사장들에게 요단 강에서 올라오라고 명령을 내렸다.
18 주님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요단 강 가운데서 올라와서 제사장들의 발바닥이 마른 땅을 밟는 순간, 요단 강 물이 다시 원래대로 흘러 전과 같이 강둑에 넘쳤다.
19 백성이 첫째 달 열흘에 요단 강을 건너 여리고 동쪽 변두리 길갈에 진을 쳤다.
20 Joshua는 요단 강에서 가져 온 돌 열두 개를 길갈에 세우고
21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당신들 자손이 훗날 그 아버지들에게 이 돌들의 뜻이 무엇인지를 묻거든,
22 당신들은 자손에게 이렇게 알려 주십시오. ‘이스라엘 백성이 이 요단 강을 마른 땅으로 건넜다.
23 우리가 홍해를 다 건널 때까지, 주 우리의 하나님이 우리 앞에서 그것을 마르게 하신 것과 같이, 우리가 요단 강을 다 건널 때까지, 주 우리의 하나님이 요단 강 물을 마르게 하셨다.
24 그렇게 하신 것은, 땅의 모든 백성이 주님의 능력이 얼마나 강하신가를 알도록 하고, 우리가 영원토록 주 우리의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하려는 것이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o commemorate how God had dried up the Jordan River, Israel took twelve stones from the middle of the Jordan according to the number of tribes (vv. 1-14). When the priests finished crossing the Jordan, the water flowed again. The Israelites camped at Gilgal and built a memorial with the stones taken from the Jordan. Joshua explained the meaning of crossing the Jordan River once again. They were re-enacting the crossing of the Red Sea on foot as they crossed the Jordan. In similar ways, God would take care of Israel just as He did then. The Lord desired that, in turn, Israel would recognise His power and become stronger in their faith. Joshua told the people to teach all this to their descendants (vv. 15-24).
요단강을 마르게 하신 하나님의 행적을 기억하고 기념하기 위해 이스라엘은 지파의 수대로 요단 한가운데서 열두 돌을 가지고 나옵니다(1-14절). 제사장까지 요단강을 건너자 다시 물이 흐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길갈에 진을 치고 요단강에서 가져온 돌로 기념비를 세웁니다. 여호수아는 요단강을 건넌 의미를 한 번 더 설명합니다. 이는 홍해를 걸어서 건넌 사건을 재현하면서 하나님이 그때와 똑같이 이스라엘을 돌보심을 의미하고, 이 일을 통해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능력을 알아 신앙이 더욱 견고해지기 바라심을 보여줍니다. 여호수아는 이 모든 의미를 후손들에게 가르치라고 합니다(15-24절).

Who is God?
V. 23 God cares for His people with unfailing power and love. The shape of God's power and love may look different each time, but the size is the same. Consider how the same God with enough power to dry up the Red Sea and the Jordan River is the same God who loved us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o the cross as a ransom for us. God uses that love and power to care for us today.
변함없는 능력과 사랑으로 자기 백성을 돌보십니다. 하나님이 베푸시는 능력과 사랑의 ‘양상’은 다르지만 ‘크기’는 똑같습니다. 홍해와 요단강을 마르게 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자기 아들을 십자가에 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은 그 사랑과 능력으로 지금 우리를 보살피십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4-5,8-9 Joshua planned everything according to God's words, and the Israelites did what Joshua commanded. Joshua's obedience led to the Israelites' obedience. Thus, the whole community did God's will. The combination of a leader who rightly discerns God's will, a people who fully trust their leader, and the obedience of that trust leads to God's saving work to be done without delay.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일을 기획하고,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수아의 명령대로 실행합니다. 여호수아의 순종이 이스라엘 백성의 순종으로 이어져, 온 공동체가 하나님의 뜻을 실천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옳게 분별하는 지도자와 그 지도자를 온전히 신뢰하는 백성, 그 믿음의 순종이 어우러져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이뤄갑니다.


Prayer
God, help me experience your power to turn the waves of chaos into dry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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