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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결한 성(性)

본문의 중심내용

이스라엘 백성은 부부 간의 성적 고결함을 위협하고 가정의 안정을 무너뜨리는 성적인 범죄를 엄격하게 처벌하되, 힘없는 여성이 억울하게 누명을 덮어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신명기 22:13 - 22:30 ] (찬송420장)

13누구든지 아내를 맞이하여 그에게 들어간 후에 그를 미워하여 14비방거리를 만들어 그에게 누명을 씌워 이르되 내가 이 여자를 맞이하였더니 그와 동침할 때에 그가 처녀임을 보지 못하였노라 하면 15그 처녀의 부모가 그 처녀의 처녀인 표를 얻어가지고 그 성문 장로들에게로 가서 16처녀의 아버지가 장로들에게 말하기를 내 딸을 이 사람에게 아내로 주었더니 그가 미워하여 17비방거리를 만들어 말하기를 내가 네 딸에게서 처녀임을 보지 못하였노라 하나 보라 내 딸의 처녀의 표적이 이것이라 하고 그 부모가 그 자리옷을 그 성읍 장로들 앞에 펼 것이요 18그 성읍 장로들은 그 사람을 잡아 때리고 19이스라엘 처녀에게 누명을 씌움으로 말미암아 그에게서 은 일백 세겔을 벌금으로 받아 여자의 아버지에게 주고 그 여자는 그 남자가 평생에 버릴 수 없는 아내가 되게 하려니와 20그 일이 참되어 그 처녀에게 처녀의 표적이 없거든 21그 처녀를 그의 아버지 집 문에서 끌어내고 그 성읍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죽일지니 이는 그가 그의 아버지 집에서 창기의 행동을 하여 이스라엘 중에서 악을 행하였음이라 너는 이와 같이 하여 너희 가운데서 악을 제할지니라

22어떤 남자가 유부녀와 동침한 것이 드러나거든 그 동침한 남자와 그 여자를 둘 다 죽여 이스라엘 중에 악을 제할지니라 23처녀인 여자가 남자와 약혼한 후에 어떤 남자가 그를 성읍 중에서 만나 동침하면 24너희는 그들을 둘 다 성읍 문으로 끌어내고 그들을 돌로 쳐죽일 것이니 그 처녀는 성안에 있으면서도 소리 지르지 아니하였음이요 그 남자는 그 이웃의 아내를 욕보였음이라 너는 이같이 하여 너희 가운데에서 악을 제할지니라 25만일 남자가 어떤 약혼한 처녀를 들에서 만나서 강간하였으면 그 강간한 남자만 죽일 것이요 26처녀에게는 아무것도 행하지 말 것은 처녀에게는 죽일 죄가 없음이라 이 일은 사람이 일어나 그 이웃을 쳐죽인 것과 같은 것이라 27남자가 처녀를 들에서 만난 까닭에 그 약혼한 처녀가 소리질러도 구원할 자가 없었음이니라 28만일 남자가 약혼하지 아니한 처녀를 만나 그를 붙들고 동침하는 중에 그 두 사람이 발견되면 29그 동침한 남자는 그 처녀의 아버지에게 은 오십 세겔을 주고 그 처녀를 아내로 삼을 것이라 그가 그 처녀를 욕보였은즉 평생에 그를 버리지 못하리라 30사람이 그의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여 아버지의 하체를 드러내지 말지니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전체 성적 일탈이나 성범죄를 사형에 처할 정도로 성의 고결함을 훼손하는 일을 큰 죄로 여기십니다. 간음, 강간, 근친상간이 가정의 핵심인 부부관계를 파괴하기 때문이고, 이는 곧 가정의 해체와 언약 공동체의 위기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가정의 근간인 성의 고결함을 가볍고 천박하게 오용하는 세태를 거부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을 소중히 여기고 절제할 때, 참된 희락을 누립니다.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13-19절 하나님의 율법은 부부 사이에서도 약한 사람을 보호합니다. 남편이 아내를 버리려고 간음죄의 누명을 씌운 것이 드러나면, 장로들이 나서서 남편을 때리고, 일반적인 결혼 예물(29절, 은 50세겔)의 두 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벌금으로 징수해서 아내의 아버지에게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남편은 평생 아내와 이혼할 수 없었습니다. 고대 근동에서 남편이 함부로 아내를 학대하고 버리고 죽일 수 있었다는 점과 남편에게 버림받은 여자는 생계를 꾸리기 어려웠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 율법은 힘없는 여성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25-27절 가해자를 엄히 벌하고 피해자를 적극적으로 보호해야 합니다. 특히 성폭력은 피해자의 생명을 앗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중죄입니다. ‘수치’가 피해자의 몫이 되고 가해자가 떳떳하게 살아가는 풍토가 더 이상 자리하지 못하도록 사회 공동체가 눈총과 보복을 두려워하는 피해자에게 보호막과 버팀목이 되어주어야 합니다.

28,29절 ‘성’은 결혼과 가정의 테두리 안에서 누리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혼전 관계도 결혼 바깥에서 일어난 일이기에, 비록 사형에 해당하는 죄는 아니더라도 비정상적 행위입니다. 만약 결혼 전에 관계했다면 서둘러 결혼함으로써 두 사람의 관계에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둘러야 합니다. 이스라엘에서는 특히 남자가 취약한 형편에 있던 여자를 아내로 맞이함으로써, 결혼하지 않으면 평생 불명예를 안고 살아갈 여자를 보호해야 했습니다. 성은 고결한 만큼 무거운 책임이 따릅니다. 성은 책임을 다할 때 아름답습니다.

기도
공동체-성의 고결함과 결혼의 신성함을 깊이 깨닫고, 올바른 방식으로 누리게 하소서.
열방-우루과이에서 60세 이상 노인의 자살이 전체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우루과이 교회들이 노인들의 외로움과 자살 예방을 위해 노력하면서 친구와 이웃으로 다가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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