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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의 비유들 1

본문의 중심내용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비유로 설명하십니다. 맨 먼저 네 종류의 밭에 떨어진 씨의 각기 다른 결과를 소개하신 후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를 밝히십니다.


[ 마가복음 4:1 - 4:12 ] (찬송205장)

1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서 가르치시니 큰 무리가 모여들거늘 예수께서 바다에 떠 있는 배에 올라 앉으시고 온 무리는 바닷가 육지에 있더라 2이에 예수께서 여러 가지를 비유로 가르치시니 그 가르치시는 중에 그들에게 이르시되

3들으라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 5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6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7더러는 가시떨기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 기운을 막으므로 결실하지 못하였고 8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자라 무성하여 결실하였으니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가 되었느니라 하시고 9또 이르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10예수께서 홀로 계실 때에 함께 한 사람들이 열두 제자와 더불어 그 비유들에 대하여 물으니 11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12이는 그들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하시고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0,11절 하나님 나라를 비유로 설명해주십니다. ‘비유’란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듯 더 쉽고 생생하게 설명하기 위한 표현법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큰 무리’(1절)와 ‘함께 한 사람들’(10절)을 구분하기 위해, ‘외인’(11절)과 ‘너희’(11절)를 분리하기 위해 ‘비유’(수수께끼)를 사용하신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해 듣기만 하고 그 나라를 위해 세상 나라를 포기하지 못할 이들에게는 단순한 호기심거리와 이야깃거리로만 맴돌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이미 시작된 현존으로 내딛으며 인생을 걸고 따르는 제자들에게만, 천국의 특권과 요구사항에 대해 가르쳐주실 것입니다. 좁은 문에 자신을 밀어넣은 제자들은 더 좁은 길로 인도받겠지만, 넓은 길에 모여든 무리는 비유만 듣고 나누다가 하나님 나라와 더 멀어지고 말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 말씀은 단순한 지적 호기심 대상이 아닙니다. 그것이 삶이 되고 성품이 되어 열매를 수확할 때까지 좇아야 합니다. 나는 무리와 제자 중 어디에 속해 있습니까?

12절 듣기만 하고 따르지 않는 자들은 깨닫지 못한 채로 놔두겠다고 하십니다. ‘외인’들을 일부러 바깥에 방치하신다는 무자비한 말씀이 아니라, 이사야에게 주어졌던 소명(사 6:9,10)을 인용하신 것으로, ‘백성이 말씀에 기울이지 않는 것도 하나님의 뜻 안에 있으므로 선지자로서의 부르심을 의심하지 말라’는 뜻의 반어적 표현입니다. 우리가 전하는 복음도 ‘비유’와 같이 많은 이에게 무시와 거절을 당할 테지만, 그 실패는 결코 하나님의 계획이 실패함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1-8절 네 종류의 밭에 떨어진 씨앗은 각각 다른 결과를 냅니다. 길가와 돌밭과 가시떨기에 떨어진 씨앗들은 저마다 다른 이유로 열매를 맺는 데 실패합니다. 하지만 그 실패를 만회하고 남을 만큼 좋은 땅에서 풍성한 수확을 거둡니다. 당장에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곳곳에서 실패하는 듯 보이지만 결국 아무도 예상 못할 만큼 승리할 것이고, 우리가 확인할 수 없는 순간에도 그 승리의 역사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 진리를 믿고 수고에 비해 성과가 미미하더라도 낙담하지 맙시다.

기도
공동체-하나님 나라가 제게 기쁨의 소식이 되도록 늘 겸허하고 열린 마음을 주소서.
열방-중동의 이주 노동자들은 극심한 더위에 노출되어 있다. 이들이 생활고와 피폐한 환경에서 생명을 잃지 않도록 노동 환경이 개선되고, 이들의 인권과 자유를 위한 적절한 도움이 이어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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