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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시민권

본문의 중심내용

바울은 땅의 일에만 집착하며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자들을 경계하고, 하늘에 소망을 두며 그리스도를 좇아 사는 이들을 본받으라고 권면합니다.


[ 빌립보서 3:12 - 3:21 ] (찬송488장)

12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15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니 만일 어떤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16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

17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받은 것처럼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 보라 18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19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20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21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12-14절 바울이 잡으려 하는 ‘그것’은 ‘부활’(3:11)을 가리킵니다. 바울은 예수께 붙잡힌 채(“잡힌 바”, 12절),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부르신 부름의 상”, 14절) 부활만을 목표로 하며 달려갑니다. 구원에는 ‘이미’와 ‘아직’의 양면성이 있지만, 바울은 놀랍게도 자신이 아직 갈 길이 멀었음을 더 강조합니다. 구원을 따놓은 당상으로 생각하지 않고, 이제껏 이룬 복음사역의 성취를 뒤돌아볼 겨를조차 없이, 앞만 보며 질주한다고 합니다. 주님께 붙잡히고 오직 주님만 붙들며 신앙의 경주를 하고 있습니까?

15,16절 바울 자신을 포함한(“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구원을 이미 완성했다고 여기는 자들이 아니라, “아직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13절) 믿음의 경주를 하는 ‘온전히 성숙한’ 이들을 말합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서로의 불완전함과 다름을 인정하고 각자 믿음의 분량대로 하나님이 인도하실 것을 믿으며, 내 수준으로 다른 이를 판단하기보다 내 수준만큼 주를 따르는 일에 더욱 힘씁니다.

17-19절 바울은 예수님처럼 낮아져 섬기는 삶(2:5-11),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삶(3:7-11)의 모델로 자신을 제시합니다. 또한 정반대의 모델을 ‘십자가의 원수’로 명명하고, 자기 배만 불리는 것을 신앙으로 삼는 자들을 따르지 말라고 눈물로 호소합니다. 바울의 눈물 앞에서 돌이켜야 할 삶의 모습은 없습니까?

20,21절 로마는 빌립보를 군사・경제적 요충지로 삼고, 빌립보로 이주한 이들에게 시민권을 부여했습니다. 빌립보 성도들은 이전까지 로마 시민권자라는 사실을 자랑스러워하며 살았지만, 이제는 이러한 세상의 제도에 연연하지 말고 천국 시민권을 부여받은 자답게 행동해야 합니다.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2:3) 천국의 관점은 부와 권력을 ‘주’로 모시는 세상에서 우리를 잠시 낮은 자리로 가게 하겠지만, 그곳은 성탄의 날 아기 예수가 오셨던 자리입니다. 낮은 몸으로 오셨지만 만유 위에 높임을 받으신 예수님처럼, 우리는 천국이 이 땅에 임하는 날 영광스러운 부활의 몸을 입을 것입니다.

기도
공동체-하늘 시민답게 이 땅에 매이지 않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고대하며 살겠습니다.

열방-성탄을맞이하여, 다시 전 세계교회가 낮은 곳으로 임하신 그리스도의 복음을 몸소 실천하고, 온 세상에 전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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