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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과 악령

본문 말씀

요한복음 15:1

나는 참 포도나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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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한모금

좋으면 자랑하고 싶어집니다.자녀가 좋고,마누라가 좋으면 자기도 모르게 자랑이 절로 나오는 법입니다.예수가 좋으면 예수님의 말이 자꾸 입에서 나옵니다, 소개하고 싶고, 자랑하고 싶어서 못 견딥니다. 이것이 성령님의 역사입니다.악령은 밖에서 역사하고 성령은 안에서역사합니다.참과 거짓의 차이입니다. 안과 밖은 축복과 저주의 갈림길입니다. 천국과 지옥을 결정하는 거리는 안과 밖입 차이입니다.그래서 성경은 무릇 지킬만한 것 가운데 네마음을 지키라 그랬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예수님에게 열리면 예수님 흘러 올 것이고, 세상을 향 열리면 세상 것이 흘러 들어 오게 되어있습니다.그래서 세상만사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고 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이단에 자주 빠지지요? 기성교회의 하는 일을 못마땅하게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다 이단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을 오래 따라 다닌 사람이라도 늘 예수님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제자가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교회를 오래 다녔는데 도대체 말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이 다 부정적인 사람이 있어요. 그것은 예수님 안에 안있고 바깥에 있어서 그렇습니다. 예수님 안으로 들어와야 됩니다. 예수님의 겉모양은 초라합니다.마른 땅에서 나오는 풀같습니다.집 바깥에서 맴도는 탕자는 돌아오기 전까지는 곤고한 것만 있었어요. 돌아와야지요. 오늘 우리는 주님의 교회에 정착하고, 주님 말씀 앞에 정착하고 주님 안에서 머물러 있게 되면, 주안에 있으면 몇가지 특징이 나타나는데 그 중의 하나가 "든든함"이예요. 어린 아이가 엄마 품에 있을 때 든든해요. 우리가 예수님 안에 있으면 "마음이 든든"해요. 악한 죄 파도가 많으나 마음이 편안해요. 제일 큰 은혜 중에 은혜는 마음의 평안이에요.

여러분, 어떤 가운데서도 여러분 마음에 평안이 있기를 바랍니다.사람이 평안해야 정서적 안정이 있어야 인간관계도 아름다워요. 내가 마음이 곤고하고 슬프고 상처가 있으면 다른 사람 자꾸 피해를 주는 것이지요.열등의식 때문에.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갖추었기 때문에 더 불행한 사람도 있어요.예수님의 열두제자 가운데 대부분의 제자는 갈릴리의 촌사람이었어요. 공부도 많이 못했어요. 가문도 별로 안 좋아요. 가룟유다는 남쪽 사람이에요. 도회지 사람이에요. 많이 배웠어요. 더 많이 가졌기 때문에 불행할 수 있어요. 예수 밖에 있으면. 그러나 더 많이 가진 사람이 예수 안에 들어온다면 보다 더 유능한 사람, 모세처럼 바울처럼 모든 것을 갖추고 은혜 받으면 더 크게 쓰임 받을 줄 믿습니다.악령은 우리를 불안케하며,요심으로 인도한답니다.그러나 성령은 쉴만한 물가로,잔잔한 물가로 인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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