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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포도나무 가지

본문 말씀

요한복음 15:4

포도나무에 부터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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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한모금

은혜를 받았으니 내 평생 슬프나 즐거우나 주님만 따라간다고 찬송은 하지만 신앙생활은 그렇지 않습니다. 기쁠 때 열심내지만, 마음 상하면 교회 안나옵니다. 이렇게 우리들의 마음이 변덕스럽고 변질되고 순수함이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이게 신앙입니까, 감정이지. 오늘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이 질문에 응답해야 합니다. 네가 무슨 일을 하여야 하느뇨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한가가 중요합니다. 나무가 좋으면 좋은 열매 저절로 맺을 것이요, 나무가 못됐으면 못된 열매 맺힐 것인데 열매보다, 어떤 나무 열매냐? 가 더 중요합니다. 일이 우선이 아니고, 속사람 마음가짐이 어떤 사람인가가 중요합니다. 우리는 주님 앞에서 깨끗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성령, 거룩한 영, 거룩이라는 말은 순수하다, 깨끗하다, 구별되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깨끗해야 합니다. 구별되어야 합니다. 순수해야 합니다.이것은 힘으로 하는 것 아닙니다.

이 세상에 살고 있지만 세상방법을 따라 살지 아니하고 진리의 말씀을 따라사는 것이 거룩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교회안에 두 유형의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는 예수 안에 정착되어있는 사람이 있고, 하나는 형식적인 종교인으로 겉에서 맴도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열두제자 중 가룟유다를 보십시오. 삼년반동안 예수님 따라 다니기는 했지만,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지는 않았습니다. 항상 예수님 밖에서 보고, 예수님 바깥에서 이야기하고, 예수님 바깥에 있는 사람들 만나고, 돈 이야기 하고,그들과 손잡고 일해 갑니다. 마음가짐이 주님과 하나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예수님 하는 일마다 못마땅했어요. 요12:1절이하에 어떤 여인이 예수님께 은혜를 크게 받고, 감사해서 300데나리온에 해당하는 옥합을 깨서 예수님께 부어드렸어요. 그것을 지켜보고 있던 가룟유다가 못마땅하게 생각하면서 그것 팔아가지고 가난한 사람들 구제 좀 하지, 그여인이 바보같이 허비한다고 불평을 했습니다.

그 때 우리 예수님께서 가만 두어라. 가난한 사람들은 언제든지 구제할 수 있지만은 그 여인은 나의 죽음에 관한, 나의 장사를 지내기 위해서 준비했다, 잘했다.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 이 여인의 착한 행실도 함께 증거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거기 요12:2-3절 계속 읽어보면, 유다가 진실로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그렇게 말한 것이 아니고, 저는 도적이라. 돈궤를 맡고 거기 넣은 것을 훔쳐 감이더라. 유다는 연보하면 자기가 관리하는 중에 떼어먹으려고 했던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결국 교회를 오래 다니긴 다녀도 생각은 딴 데가있는 것입니다.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교회 안에 많은 탕자가 있다 그랬습니다.탕자는 아버지의 재산을 노립니다.허랑방탕 놀려고 물질에 관심을 가지고 행동합니다.참 포도나무에 부튼 가지는 저절로 좋은 열매가 열립니다.문제는 내가 참포도나무에 부텄는가? 참으로 내가 예수를 믿고,순종하는가를 확인해야합니다.까마귀는 까마귀를 낳고,까치는 까치를 낳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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