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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에 때가 있다

본문 말씀

요한복음 7:1

이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다니시고 유대에서 다니려 아니하심은 유대인들이 죽이려 함이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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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한모금

아무리 하나님의 아들이라도 때가 되기 전에는 가정에서도 인정을 받지 못했다는 것은 본문성경이 증명한다. 동생들이 예수를 보고 스스로 나타나기를 구하는 자라는 말은 비평적인 한마디였다.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지 않고 왜 숨기고 있느냐라는 이런 말도 그 중의 하나일 것이다.
이는 형제들이라도 예수를 믿지 않는 것이다. 이것은 상식적으로 볼 때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매일같이 손에 장기를 들고 목수 일을 하던 것을 보던 동생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세상의 구주라 하는 이 말을 들을 적에 마땅히 비평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말세의 종들도 멸시를 받고 미움을 받고 종되었던 자가 일어남으로 열왕이 그 앞에 절을 한 것도 시련 중에 하나라고 말한 것이다(사 49:7). 또는 원통한 사정을 당하는 야곱이 여호와를 앙망한다는 말도 시련 중에 하나라고 한 것이다(사 49:27).
초인간적인 하나님의 역사는 인간의 생각으로 상상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야곱의 열한 형제들이 요셉이 어떻게 될 것을 모르기 때문에 그를 박해한 사실도 사명자의 시련일 것이다. 다윗이 장인 되는 사울에게 미움을 받고 쫓겨다닌 것도 다윗이 만왕의 왕조가 된다는 것을 몰랐던 것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기까지도 그 동생들은 믿지를 안했지만 부활승천한 사실을 본 후에야 동생들도 깨닫고 그리스도의 가정식구들은 전체가 다락방에서 모여서 부활하신 주님이 내려보낼 성령을 기다리고 있었다. 심지어 마리아(친모)까지 동참했던 것이다. 예수님이 만일 부활 승천하는 일이 없었던들 그 가정은 이와 같은 변동을 받을 수 없는 심정이었던 것이다. 이와 같이 말세 사명자도 변화
승천 할 시기가 올 때 그 가정은 더욱 합심하여 부르짖는 기도가 있게 될 것이다.예수의 친 형제들은 예수가 승처하신 그후 다락방에서 기도하다가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다 믿고 구원을 받았다.행16:31『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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