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 선한 것이 있고 인간에게 세상의 도를 깨우칠 수 있는 의(義)가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예수님의 생명에 참여할 때에만 우리에게 영생이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양심의 의도 아닙니다. 내가 만들 수 있는 생명도 아닙니다. 내가 스스로 얻을 수 있는 신안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인류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보내주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은혜로 받은 믿음으로 그 생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영생은 하늘 아버지께서 죄인들에게 주신 하늘의 선물이기 때문입니다.(엡2:8-『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인간에게 주어지는 영원한 생명은 철학적인 사고를 통해서 주어지는 열매가 아니며 인간이 행할 수 있는 선한 행위를 통해서 주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믿음으로 우리가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는 율법을 생명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철학적 사고를 예수님의 생명보다 더 귀중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선한 행위를 구원을 받기 위한 일차적인 수단으로 강조하지 않습니다.
기독교의 영생은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주어진 은혜였습니다. 갈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은" 구원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는 말씀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을 받아았습니다.(롬8:2) 엡2:5『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