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나의 신분을 바꾸어 주시고, 이제 이 사실을 가지고 우리의 삶이 하나님과 방향이 맞추어지며, 생각과 환경 속에 속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소원과 언약을 바라보며 예수가 그리스도 되신 사실 앞에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을 누리는 단계 속으로 들어 가게 됩니다. 그러면서 중요한 사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겠지만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믿는 단계를 반드시 거쳐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이 사실적으로 믿어지는 사람은 강단 메시지를 붙잡고 떠들지 않고 조용히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에게 역사하시는데 그냥 음성을 듣는 정도가 아니라 <믿어지는 것> 입니다. 하나님이 믿어지는 분은 반드시 결과가 오는데, 누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기도하기 때문에 응답 받는 것이 아닙니다. 속지 마세요. 자녀된 신분 때문에 응답을 받는 것 입니다. 많은 분들이 "내가 열심히 하기 때문에 응답 받는다고 생각하는데, 실은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을 가졌기 때문에, 언약 응답을 받는 것입니다. 신9:5『네 마음이 정직함을 인함도 아니.. 여호와께서 이같이 하심은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맹세를 이루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의 자녀는 창세전부터 예정된 사건입니다. 살아있기 때문에 숨을 쉬는 것 처럼,우리가 아침에 일어날 때 숨부터 쉽니까? 일어나기 전부터 숨을 쉬였습니다.어머니 태중에 들어 오기 전부터 살아서 있었습니다. 아버지 품에서 믿음의 씨앗을 갖고 있다가 어머니 태중으로 들어 왔다는 사실입니다.예수가 죽었던 나를 살렸습니다(엡2:1)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