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4:3-4『유대를 떠나사 다시 갈릴리로 가실새 사마리아로 통행하여야 하겠는지라』방향은 갈릴리지만 가는 길에 사마리야 수가라하는 마을에 들어가서 한 여인을 만나서 하늘나라를 소개하려는 의도로『사마리아로 통행하여야 하겠는지라』꼭 통행해야 된다고 다짐하신다. 이유가 항상 분명하다. 주님은 시간을 귀중히 여기신다. 그 시간 아니면 그 여인을 만날 수가 없기 때문이었다.
바리새인들과 끝없는 논쟁을 벌리면서 감정을 건드리는 것 보다 심령이 매말라 시들어 가는 여인에게 하늘의 생수를 공급하는 것이 부가가치가 훨씬 많기 때문에 지금 주님은 급히 움직이는 것이다.그러나 우리는 시간이 흘러가는 소리를 듣지 못해서 시기와 시간을 놓칠 때가 부지기수다. 미련한 다섯 처녀들을 시간을 놓친 좋은 예로 들 수 있다. 롯의 처의 경우도 그렇다.
롬13:11『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우리는 지각생 신앙 생활을 하면서도 깨닫지 못하고 낭비의 삶을 계속하며 살고있다.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라는 말을 귀담아 들어야 한다. "세월이 화살 같다"라는 속담 같이 제한된 시간을 쪼개며 허공을 치는 삶을 이제는 끝내야 한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