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4:3에 예수가『유대를 떠나사 다시 갈릴리로 가실새』4절에『사마리아로 통행하여야 하겠는지라』라고 기록했다. 예수가 이동을 하신다. 제자들도 함께 움직이신다. 왜 유대를 떠나실까? 이유없이 떠나시는 주님이 아니시다. 왜 제자들이 물세례를 주는 중요한 자리를 떠나실까? 그것은 더 중요한 일이 있기 때문에 낭비없는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그는 제자들에게 먹고 남은 떡 부스러기를 버리지 말라고 가르치셨다. 요6:12 저희가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 우리는 큰 것보다 작은 것을 더 소중하게 여기시는 예수의 자상함에 놀래야 한다. 어떤 문제든지 다 소중하게 여겨 처리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눈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소중한 것이 얼마나 많을까?
바리새인들은 채소의 11조를 드릴 줄은 알지만 보이지 않는 자비와 인애는 버리지 아니했던가? 마18:14『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그렇다 지금 예수가 좀 급히 움직이는 모습을 느끼게 하신다. 그것은 요4:1에서이다.『세례를 주는 것이 요한보다 많다 하는 말을 바리새인들이 들은 줄을 주께서 아신지라』주께서 뭔가 "아시고" 떠나시는 것이다.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