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유대교도들이 이 말씀의 기록을 보고 얼마나 이를 갈았을까?... 목수의 아들이 하나님이라니! 목이 곧아 땅 밖에 볼 줄 몰랐던 바리새인들이 번개 침을 피하여 구름 속을 나르는 독수리의 심정을 어떻게 알았으리라! 적군을 향해 돌진하는 다니엘의 심정을 방백들이 어찌 알았으랴! 단6:10『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사도 요한은 예수가 육신을 입고 하나님으로 오심을 부인하는 영은 적그리스도라고 정죄했다 요일4:2-3『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예수가 "사람의 하나님"이 되시기 위하여 육신의 마리아라는 사람의 몸을 입으셨다는 이야기다. 마1:23『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함이라』다시 말하면 "예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니라"고 번역해도 무방하다. 사도 요한은 "예수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외쳤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