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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데로 나아가라

본문의 중심내용

히브리서 저자는 예수님이 위대한 대제사장이시라는 사실을 논증하기를 잠시 멈추고, 성도에게 말씀의 초보적인 내용만 아는 수준에서 벗어나 계속 성장하고 성숙하라고 권면합니다.


[ 히브리서 5:11 - 6:8 ] (찬송453장)

성장하지 않음을 책망
11멜기세덱에 관하여는 우리가 할 말이 많으나 너희가 듣는 것이 둔하므로 설명하기 어려우니라 12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13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14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완전한 데로 나아가라는 권면
6:1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2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 3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

배교를 경고
4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5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6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7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8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11-13절; 6:1-3 우리의 신앙은 성숙해 가야 합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예수님이 멜기세덱의 계통을 따라 세워진 대제사장이심을 설명하려다 잠시 중단했습니다. 수신자들이 이런 심오한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님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오래전에 기독교인이 되었으면서도 말씀을 배우고 삶을 훈련하는 일에 게을렀습니다. 아직도 젖먹이처럼 말씀의 기초를 배워야 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저자는 지식과 실천에서 도무지 자라지 않은 그들의 미숙함을 꾸짖으며 ‘단단한 식물을 먹으며’ ‘완전(장성)한 데로 나아가라’고 명령했습니다. 회개와 믿음, 세례와 안수, 부활과 심판 등의 기초 교리가 중요하지만, 그것이 기독교의 전부가 아닙니다. 회개하고 믿어 세례와 안수를 통해 공동체의 일원이 되고 나서 부활과 심판의 날을 보며 살아야 하는 ‘오늘’에 관한 교훈이 성경엔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을 배우지 않고 또 훈련하지 않으면 성숙할 수 없습니다. 나는 혹시 여전히 ‘말씀의 초보’에만 머물러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서 주식이나 취미 생활을 위해서는 시간과 돈을 아끼지 않고 배우지 않습니까?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을 살아가려면 힘써 말씀을 배우고 힘껏 말씀을 실천해야 합니다.

13,14절 ‘단단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장성한 사람’은 자신이 경험하는 현실에서 하나님의 정의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며, 자신이 살아가는 복잡한 세상에서 정교하게 선과 악을 분별하는 사람입니다. 즉, 말씀을 통해 오늘 자신과 세상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읽어 내는 사람입니다.

6:4-8 성장하지 않는 신앙은 위험합니다. 히브리서 수신자의 게으름과 미성숙을 꾸짖던 저자는, 복음이 주는 선물을 경험하고도 복음을 버리고 돌아서면 예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큰 죄를 짓는 것이기에 저주를 피할 길이 없다며 무섭게 경고했습니다. 지속적으로 말씀을 배우며 성장하지 않으면 배교하는 데까지 이를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아는 지식이 정체되어 있다면, 종교 생활을 계속하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삶에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다시 못 박는 잘못을 저지를지도 모릅니다. 복음에 합당하게 살기 위해 ‘말씀 배우기’를 멈추지 맙시다.

기도
공동체-말씀을 배우고 실천하면서 선과 악을 분별하는 섬세한 지각을 갖추게 하소서.
열방-리비아는 2014년 이후 두 개의 정부로 갈라져 한 번도 선거를 치르지 못하고 있다. 리비아 당국이 선거 규칙에 대한 갈등을 끝내고 민주적으로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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