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상나눔터 | 정기구독신청 | 인쇄하기 |

기대가 사라진 제사

본문의 중심내용

말라기는 하나님을 대변하여 유다 백성과 여섯 차례의 변론을 벌입니다. 그리고 언약의 의무를 저버린 그들의 죄상을 낱낱이 드러내고 다가올 심판을 경고합니다.


[ 말라기 1:1 - 1:14 ] (찬송575장)

하나님의 경고
1여호와께서 말라기를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신 경고라 2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3에서는 미워하였으며 그의 산들을 황폐하게 하였고 그의 산업을 광야의 이리들에게 넘겼느니라 4에돔은 말하기를 우리가 무너뜨림을 당하였으나 황폐 된 곳을 다시 쌓으리라 하거니와 나 만군의 여호와는 이르노라 그들은 쌓을지라도 나는 헐리라 사람들이 그들을 일컬어 악한 지역이라 할 것이요 여호와의 영원한 진노를 받은 백성이라 할 것이며 5너희는 눈으로 보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지역 밖에서도 크시다 하리라

하나님을 멸시하는 제사
6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버지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버지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 7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제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여호와의 식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하기 때문이라 8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 먼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을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 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으며 너를 받아 주겠느냐 9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는 나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면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여 보라 너희가 이같이 행하였으니 내가 너희 중 하나인들 받겠느냐 10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제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가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11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의 이방 민족 중에서 내 이름이 크게 될 것이라 각처에서 내 이름을 위하여 분향하며 깨끗한 제물을 드리리니 이는 내 이름이 이방 민족 중에서 크게 될 것임이니라 12그러나 너희는 말하기를 여호와의 식탁은 더러워졌고 그 위에 있는 과일 곧 먹을 것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하여 내 이름을 더럽히는도다 13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또 말하 기를 이 일이 얼마나 번거로운고 하며 코웃음치고 훔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너희가 이같이 봉헌물을 가져오니 내가 그것을 너희 손에서 받겠느냐 이는 여호와의 말이니라 14짐승 떼 가운데에 수컷이 있거늘 그 서원하는 일에 흠 있는 것으로 속여 내게 드리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니 나는 큰 임금이요 내 이름은 이방 민족 중에서 두려워하는 것이 됨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2-5절
에돔을 심판하심으로 이스라엘을 향한 사랑을 증명해보이셨습니다. 그들이 형제 이스라엘을 업신여기고 훼방하며 포학을 행할 때에,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위해 에서의 산을 심판하여 황폐하게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라며 주님의 사랑을 의심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자신들이 바랐던 번영과 풍요로 나타나지 않을지라도,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하는 백성은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만큼 변치 않고 확실한 것이 없습니다.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6-8절
이스라엘의 제사장들을 ‘내 이름을 멸시하는 자들’로 규정하십니다. 이번에도 제사장들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라며 제 행위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고발하신 그들의 행위는 하나님을 향한 공경이나 경외심이 전혀 없음을 보여줍니다. 더러운 상에 더러운 떡을 올리고 자신에게 쓸모없는 가축을 드리면서도, ‘여호와의 식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고 말하며 괜찮다 여겼습니다. 실제로 드시지도 않을 것이니, 형식이 중요한 것은 아니니 상관없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나름 합리화를 시도하지만, 결국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그들의 속마음이 이런 행위로 드러난 것뿐입니다. 주님을 예배하는 나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마음이 잘 반영되어 있는지요?

9,10절
성전 문을 닫았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형식적 제사에 신물이 나고, 기대 없는 기도와 정성 없는 제물을 드리는 가증스런 얼굴을 다시는 보고 싶지 않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예배와 기도를 어떻게 보실지 생각해봅시다. 하나님은 입에 발린 은혜를 구하고 긍휼을 구하는 기도에 응답하실 리 없습니다.

13,14절
사랑도 정성도 기대도 없는 제사는 귀찮고 번거로운 종교 행사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백성을 가르치고 일깨워야 할 제사장들은 자신부터 하나님에 대한 기대를 접어버렸습니다.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마음, 신뢰하는 마음, 기대하는 마음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예배가 살아나고, 말씀이 생동할 것입니다.

기도
공동체-크신 하나님께 마음과 정성과 온전한 삶을 담은 합당한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열방-인도에서는 SNS를 통해 소수부족과 소수종교인들에 대한 거짓뉴스와 증오가 퍼져 폭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정부와 SNS 기업들이 거짓뉴스를 차단하고 생산, 유포하는 자들을 처벌하도록

| Tel : 02-796-3217 | Email : swim@swim.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