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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안에 있으라

본문 말씀

요한복음 15:5

내가 저 안에 있으면 과실을 많이 맺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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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한모금

사랑하면 다 사랑스럽게 보이고, 마음에 미움의 안경이 있으면 하는 말도 듣기 싫고 하는 행동도 미워보입니다. 우리가 예수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옛날의 구습을 좇던 모습은 사라지고 주님의 모습으로 드러나는 것, 그것이 우리가 예수 안에 있는 증거가 되는 줄로 믿습니다. 오늘 우리가 세상에서 어떤 면이 좀 부족할 수 있습니다. 갖추어야 할 것을 덜 갖추어가지고 부족한 모습이 있어요. 그런데 바울은 고린도전서 1:26절 이하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니라. 하였습니다. 나같은 죄인이 예수님의 은혜로 구속함을 받았다, 만가지의 은혜를 받았으니 무엇으로 보답할꼬. 그 마음이 있을 때 교만할 수 없습니다. 은혜를 받을수록 더 감격하고, 축복을 받을수록 더 몸둘 바를 모르겠고, 나는 주를 위해서 하는 것은 지극히 적은데 왜 하나님은 이렇게 과분한 대우를 해주시는가? 감격할 수밖에 없고, 그런 사람은 은혜 위에 은혜를 더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그런데 예수 밖에 있는 자와 예수 안에 있는 자가 어떻게 다른가? 그것은 시험을 당할 때 보면 알게 됩니다. 저는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서 농촌에서 자라면서 어머니가 키질하는 것을 수없이 지켜봤습니다. 키를 위아래로 움직이면 바람이 나오지요.

그래 바람결에 따라서 쭉정이는 키질할수록 바깥으로 나가고 알곡은 안으로 와서 정착을 하더라구요. 어떤 시험이 오고 어려움이 오고 고난이 올 때 주님 곁을 떠나지 말고 주앞에 가까이 오는 사람,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은. 그래서 예수안에 있는 사람이라도 고난과 환란이 올 수 있어요. 그러나 그 고난은 결국 우리를 예수님과 떼어놓는 것이 아니라 더 밀착시키는 거예요. 그것이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모습인줄 믿습니다.그래서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은 고난이 없게 하기를 기도하지 않습니다. 고난을 없애 달라고 기도하지 않습니다. 고난을 이길 수 있는 힘을 구합니다.제자들이 갈리리 호수를 지날 때 갑자기폭풍을 만났습니다.제자들은 죽게되였다고 날립니다.그러나 주님은 "믿음이 적은자들아 왜 무서워하느냐!"며 책망을 받았습니다.고난 속에 주님이 함께 하셨습니다.주님이 제자들과 함께 하셨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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