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나무,깨끗한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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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말씀
요한복음 15:2
과실을 맺는 가지를....깨끗게 하시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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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한모금
예수님은 참포도나무이십니다.좋은 나무란 뜻입니다. 우리는 거기에 붙어있는 가지들입니다. 예수님은 우람한 백향목으로 말씀하지 않고, 아름다운 종려나무로 말씀하지 않고, 넝쿨에 불과하고 그 나무로는 어떤 기둥도 쓸 수 없는 포도나무로 비유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외모로 보기에는 나무로써는 별볼품이 없지만은 많은 땅에 계속해서 뻗어가면서 그리고 마디마디에서 또 뿌리가 나면서 번져가면서 끊임없이 꽃피고 열매를 맺는 좋은 나무입니다. 이것은 주님의 교회는 온 세상을 복음으로 편만하게 하고, 그러기 위해서 아름다운 열매,믿음의 열매를 순종의 열매는 많이 맺는 것, 그것을 주님이 원하셨기 때문에 포도나무로 비유한 줄로 믿습니다. 일찍이 구약성경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은 포도 나무로 비유하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원했던 참포도 열매를 맺지 못하고 들포도를 맺혔기 때문에 주님은 자신을 가리켜 "나는 참 포도나무"라고 그렇게 강조하신 것입니다.
무릇 내 안에 거하는 자는 나도 그 안에 거하고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너희가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예수님이 우리 안에 계시면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가? 첫번째, 깨끗한 사람이 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우리의 죄를 다 씻어 버렸습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다고 말씀하였습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의 원죄는 사라지고 우리가 지은자 범죄를 회개함으로 우리의 죄를 또 사함 받게 하시고, 그의 말씀으로 우리를 날마다 깨끗케 하신다는 것입니다.(아멘!) 본문 말씀 2절 이하에 보면은 열매를 많이 맺도록 하기 위해서 주인이 이를 깨끗케 한다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들어쓰는 사람은 유능한 사람이전에 깨끗한 사람이어야 합니다.그래서 "깨끗하게 하시느니라~"말씀하셨습나다.
하나님은 성결을 강조하십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오늘날 능력받은 사람은 많은데(?) 깨끗하게 사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될까요? 문제입니다. 깨끗한 마음, 처음 주님을 만났을 때 순수했던 그 마음이 끝날까지 계속 가야 니다. 변질되면 버립받습니다.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밖에 버린다고 하셨습니다.의과대학을 지망하는 학생에게 물었습니다. 왜 너는 의과대학을 가려고 하느냐? 예, 고통당하고 괴로움 당하는 병자들 고쳐준다는 게 얼마나 보람된 일이겠습니까? 난 그 일 하고 싶어서 갑니다. 그래야 됩니다. 그런데 "의사되여 돈 많이 벌려고 갑니다!"하면 됩니까? 모양은 의로은데 내용은 더럽습니다.딤후3:5『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말씀하셨습니다.겉과 속이 일치해야지요!.바리새인들 신앙은 무덤에 회칠을 하고 거룩거룩하는 신앙입니다.기도하는 척! 잘 믿는 척!죽정이는 알곡같은 모양은 있습니다.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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