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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믿음은?

본문 말씀

요한복음 15:5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수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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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한모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대부분 꽃이라고 대답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꽃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바로 그 꽃의 열매 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4계절을 주셨습니다. 한국 땅에 태어나서 4계절의 분명함을 누리면서 사는 것도 최고의 복이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어느 계절을 좋아합니까? 그 계절을 왜 좋아하십니까? 봄, 여름, 가을, 겨울은 다 하나님이 주신 것이기 때문에 다 좋습니다. 계절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도 알 수 있습니다. 언어도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지만, 우주에 펼쳐진 모든 자연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하시는 일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봄은 씨앗을 뿌리는 계절입니다. 무엇인가를 돕게 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꽃피게 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여름에는 무성히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입니다. 돌보시는 하나님입니다.

가을은 열매를 맺게 하시는 하나님입니다.겨울은 안식하시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편히 쉬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하나님은 어느 계절을 가장 좋아하실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하나님께서는 가을을 제일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오늘 본문에 하나님은 농부로 표현되어지고 있습니다. 농부는 씨앗을 뿌리고 곡식이 자라도록 돕다가 가을에 열매를 기다립니다. 농부가 씨앗을 심는 목적은 열매를 거두기 위한데 있습니다.오늘 본문에 예수님은 포도 나무 비유를 말씀하셨는데 농부가 농사를 짓는 목적이 있습니다. 포도에 나타나는 꽃을 원하시는 것 아니고, 재목을 사용하시기 위해서 도 아닙니다. 다만 포도 열매를 위해서 포도나무를 심으셨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신 목적은 꽃 피우는 데에 목적을 두시지 않으셨습니다. 꽃도 피워야 합니다.무성한 잎을 목적으로 하시지도 않습니다.그렇다고 재목으로 사용하시기를 원하시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은 다만 우리를 통해서 열매 맺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열매라는 것은 열매 스스로 맺혀 지는 것이 아닙니다. 나무 속에서 나타나는 모든 것들이 가지를 통해서 표현되어지는 것이 열매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농부요, 예수님이 포도 나무 요, 우리가 가지일 때 우리가 열매를 맺는다는 것은 우리의 어떠함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통해서 나타나는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시고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열매라는 것입니다.우리의 믿음을 말합니다.좋은 믿음은 좋은 열매를 말합니다.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합니다.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이 아름답기를 원하고 계십니다.아름다은 믿음은 말씀을 순종하는 믿음입니다.믿음도 종류가 있습니다.작은 믿음,의심하는 믿음,외식하는 믿음...당신은 믿음은 어떤 믿음입니까? 순종하는 믿음입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좋은 열매를 맺는 성도입니다.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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