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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使命意識 (2)

본문 말씀

요한복음 13:21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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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한모금

가룟 유다는 소명(召命)을 우습게 여길 뿐만 아니라 사명(使命)도 우습게
여겨 버리고 갔습니다.누군가가 직분은 사람을 위대하게 만든다고 하였습니다.
반에서 말썽부리는 녀석을 반장을 시켰더니 행동이 달라지고 학업활동이 달라지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하물며 예수님께로부터 부름받은 제자라는 사명을 받고도
그는 전혀 이에 대한 책임감을 갖지 못하였습니다.그는 행1:17"이 사람이 본래
우리 수 가운데 참예하여 이 직무의 한 부분을 맡았던 자라유다는 이를 버리옵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라고 말합니다. 주님의 사랑하시는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도 그냥 두었으면 가룟 유다처럼 흘러갈 우리들이 아니었던가요? 그러한
우리들에게 천사도 흠모하는 귀한 직분을 주셨습니다.

그것을 가볍게 여기는 풍조를 버려야 합니다. 솔직히 교회의 집사가 되고 권사가
된다고 밥 나오는 것 아닙니다. 세상이 알아주는 것도 아닙니다. 통반장을 하면
수당이라도 나옵니다. 가룟 유다가 그렇게 사도직을 우습게 생각하다가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똑같이 사도직을 받은 베드로는 어떤 면에서 더 큰 죄를
지었습니다. 예수님을 세 번씩이나 부인하였고 저주까지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직분으로 말미암아 회개하여서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었습니다.우리 교회의
중직자 여러분 임직 받은 이후 오랫동안 주님을 섬기시느라고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요. 그 직분에 합당한 봉사를 하기 위하여 수고하신 것이나 그리고
교회에 문제가 터질 때 항상 야단맞고 욕먹는 단골은 중직자된 장로, 집사,권사
여러분들인 것도 주님이 다 아십니다.

그런 것은 힘들었지만 만약 이러한 직분을 갖지 않았다면 그만큼이라도 봉사하고
헌금하고 섬기며 믿음으로 여생을 살기 위하여 기도하시는 영적 축복을 누릴 수가
있었을 것 같으신지요? 주님이 오병이어의 기적 후에 부스러기를 모으게
하신 것은 하나님이 주신 것들을 모두다 귀하게 여기라는 말씀입니다.
(삼상2:30)"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 가룟 유다는 나중에 자기의 죄가 얼마나
큰가를 깨닫고 그 돈을 제사장에게 돌려주려 하였지만 피 값이라고 하여
받아주지 않게 되자 그 돈을 성전 안으로 던져 버리고 스스로 몸을 던져 목숨을
끊었습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행1:18)"이 사람이 불의의 삯으로 밭을 사고
후에 몸이 곤두박질하여 배가 터져 창자가 다 흘러나온지라"양심의 고통으로 그는
최후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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