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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使命意識 (1)

본문 말씀

요한복음 13:27

조각을 받은 후에 곧 사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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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한모금

소돔과 고모라와 같이 타락으로 질주하는 음란문화는 거룩한 성도들을
세속으로 흐르게 만드는 무서운 독약과 같은 것입니다. 이제는 성은 더 이상 신비한
것도 아닌 것처럼 매매의 수단으로 되어 버렸고 청소년의 정신세계를 지배하는
강력한 마약처럼 중독이 되어가고 있습니다.예수를 믿으면서도 이러한 탐욕을
떨쳐버리지 못하면 그것에 매여 '조금만 더 벌고 신앙 생활 착실히 해야지. 조금만 더
즐기다가 회개하면 그만이지. 조금만 더. 조금만 더.'하면서 성령을 슬프게
나가면 어느 순간에 어둠의 영에 완전히 사로 잡혀서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는 엄청난 고통 가운데서 죽을 힘을 다하여서 회개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믿음이 좋다는 사람들 중에는 겉으로는 돈을 사랑하지 않는 척 하지만 속으로는
돈의 노예가 되어 있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겉으로는 거룩한 교회 직원으로 섬기고 있지만 남의 집 여자와 바람을
피우는 이가 있는가 하면 심지어 첩을 두고도 버젓이 집사라고 행세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연약하다는 핑계로 회개하지 않고 거저
마음으로 갈등하는 것으로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언제까지 교회
안에서까지 도적질하고 성적(性的) 죄를 계속 이어갈 것입니까? 답은
이렇습니다. 들키지만 말아다오. 남에게 들키지만 말아라. 남들이 모르는 한에는
계속해서 욕심 부리고 부정축재하고 사기 치고 뇌물 받아먹고 하나님을 욕되게 합니다.
언론 방송에 보도되는 모든 비리 사건들 가운데 크리스천들이 개입되지 않는
부정부패가 어디에도 없습니다. 나 하나라도 깨끗하게 살아보려는 거룩한
희생이 없이는 우리에게는 희망이 없습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면 사망을 낳는다는 것은 나라고
회개하지 않아도 예외라고 생각하지 마십시다.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 거짓되지
않습니다. 예외가 없습니다. 다윗도, 아간도 죄에 대해서는 똑같이 정죄를 받아야만
하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주여, 그렇습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돈에 대해서, 안목의 정욕에 대하여 너무 많은 애착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라고 우리 마음을 찢어야 합니다.
거룩한 삶을 살겠다고 죄와 싸워야 합니다.에덴동산에 생명나무만 심기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사망의 나무(선악과)와 함께 심기어진 뜻을 깨닫고 윤리와
도덕을 회복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를 부르신 소명이 주시는 축복이 있으며
행복이 있고 희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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