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6:11-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은 자들에게 나눠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저희의 원대로 주시다. "자 보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되었습니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예수님께 정성을 바쳐 바치기만 하면 이런 기적이 일어난다고 가르쳤습니다. 아닙니다. 지금 예수님께서는 말씀하고 싶은 메시지는 이런 뜻이 아니고 그 보잘 것 없는 떡과 고기를 나눠 주시고 저희들을 원대로 먹고 열두 광주리가 오히려 남았다는 깊은 뜻을 알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요6:41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라"는 뜻이 뭘 말씀하고 계실까요. 예수님께서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라는 말씀을 하시자 유대인들은 수군거리며 부모를 안다며 어찌 자신이 하늘로서 왔는가라고 했습니다. 예수를 조롱했습니다. 결국 예수님의 집안은 보잘 것 없는 목수의 집안이고 목수의 아들로서 보잘 것 없는 자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찌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냐는 것입니다. 지금 예수님께서는 바로 자신을 보잘 것 없는 "보리떡"으로 보인다고 예언이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사53: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예수가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이 이 땅에 임 할 것을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초림 700년 전에 예언을 하셨지만 유대인들은 까망케 망각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예수 초림 때 우리도 예수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