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목회자를 만나서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이 바르게 성장하여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를 바로 맺는 맞남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그러한 신앙생활을 하게 되면 날마다 은혜 받게 되고 그로 인하여 생명과 진리의 길에 이르게 된다. 이러한 만남의 복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허락하신 복인 줄로 믿자. 이러한 복된 만남을 사모하시고 이러한 복된 만남을 위하여 힘써서 기도하자!.
세상의 것은 좀 놓친다고 할지라도 이러한 것은 절대로 놓치지 말고 욕심을 낼 수 있기를 바란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만남이 모두가 귀하고 복된 일이지만 이보다 더 귀하고 보배로운 만남이 있다. 예수님과의 만남이다. 예수님과의 만남은 인생에 있어서 최고로 복되고 아름다운 만남이다. 예수님과의 만남이 있으면 지금까지 말씀을 드렸던 모든 만남들이 온전히 이루어질 수가 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예수님과의 만남을 통하여 이러한 만남으로 기쁜 삶을 살아가실 수 있기를 바란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사마리아의 수가성 여인이 예수님을 만남으로 그의 인생이 완전히 달라지게 되였다. 예수님께서 유대 사람들이 싫어하는 사마리아 땅을 지나갔다. 그 때 사마리아 여인 하나가 물을 길러 나왔다. 예수님은 그 여인에게 물을 좀 달라고 하신다.그 당시에는 유대 사람들과 사마리아 사람들은 서로 사이가 좋지 않았지만 그 죄인을 만나기 위해 예수님은 먼저 찾아 오셨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