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하기 |

열린 하늘

본문 말씀

요한복음 1:51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림묵상보기
옹달샘 한모금

사실은 나다나엘의 감동은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 고백이었다. 그가 선언한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라는 말은 "유대인의 왕"으로만 인식하고 외친 고백이다. 왜냐하면 예수의 답변에 나다나엘과 맞지않은 부분이 있다. 요1:51『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고 하신 주님의 "하늘이 열리고"를 나다다엘에게 한 수 더 가르쳐주신 것이다.

유대인들의 관심은 행1:6『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전에는 닫혔던 하늘이 이제 열렸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택한 백성"을 유대 민족에만 국한시키고 있었다. 예수가 로중에 야곱이 보았던 꿈 같은 환상이 드디어 예수로 말미암아 열려지고 있음을 상기시키는 것이다(창28:12 참고).

요1:50-51『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또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고 예고하신다.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더 큰 일이 지금 열리고 있으니 "보리라!"고 장담하신다.
SWIM 후원하기
예금주 : 세계인터넷선교협의회
우리은행 : 1006-980-321700
하나은행 : 573-910004-21105
국민은행 : 387201-01-088376
정기후원 일시후원
본 메일은 SWIM 메일 수신에 동의하신 분에게만 발송되는 발신전용 메일입니다. 메일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www.swim.org에 접속, QTLife>QT신청하기>메일그만받기(바로가기)에서 직접 처리하시거나, swim@swim.org로수신 거부 메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Tel : 02-796-3217 | Email : swim@swim.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