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났으니 이름은 요한이라』세례 요한을 말한다.사도 요한은 자기의 이름과 비슷하기 때문에 세례 요한이라고 여러 곳이 기록을 남겼다. 세례 요한도 자기를 담대히 밝혔다. 요1:23『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라』나는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라 했다.
본문이 뜻하는 목적은 하나님이 "사람"을 귀중하게 쓰심을 보여주고자 했다. 에덴에서 버림은 받았던 사람을 새로운 피조물로 만들어 오히려 하나님처럼 쓰심바 되기를 원하셨다. 귀신 들렸던 막달라 마리아를 고쳐서 전도자로 쓰임 받지 아니했던가. 먼저 부름 받고 후에 하나님의 손과 발과 입이되기를 원하셨다. 난 부름을 받음 후 다시 보냄을 받았는가?
죄인들을 새생명으로 재창조 받은 후 새 생명되시는 주님 처럼 되기를 원하셨다. 성령의 사람이되어서『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 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고 부탁하시고 승천하셨다. 주인의 밥을 먹고 벙어리 개가 되어서야 되겠는가! 사56:10-『그 파숫군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우리는 다 주인을 증거하는 사자 (使者)가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