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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alms 6:4 - 6:10 ] - hymn 363
The Lord has heard my cry for mercy; the Lord accepts my prayer. [ PSALM 6:9 ]
The freelance project wasn’t working out well. The clients were demanding what seemed to be the impossible, and I was stressed and discouraged. My first reaction was just to walk away from it, which would mean not getting paid for the work I’d done—and also eliminating the possibility of future projects with them. Then the thought came to me: Have you prayed to God yet? Mentally slapping my forehead, I realized that I’d neglected to ask God for help! And so I prayed . . . and immediately felt better. Nothing had changed—the project remained challeng- ing—but I felt peace wash over me. Now I knew I could rest in God: I’d just do whatever I could and leave the outcome to Him.
Perhaps David felt the same way when he submitted his fears and worries to God. In Psalm 6, he starts off describing his anguish at being hounded by his enemies (VV. 3, 7). But as he continued turning to God for help, he felt reassured: “The Lord has heard my cry . . . the Lord accepts my prayer” (V. 9). That truth came with the hope that he would be delivered, in God’s time and way (V. 10). Prayer isn’t some feel-good tech- nique, but it’s a direct connection with the all-seeing, all-pow- erful One who will help us in His time and way. Feeling down or discouraged? Just pray—God hears. LESLIE KO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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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6:4 - 6:10 ] - 찬송가 363 장
여호와께서 내 간구를 들으셨음이여 여호와께서 내 기도를 받으시리로다 [시편 6:9]
제가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잘 풀리지 않았습니다. 고객들이 불가능해 보이는 것들을 요구하고 있어서 저는 스트레스를 받고 낙심에 빠져서 그냥 바로 그만두고 싶었습니다. 그 말은 곧 지금까지 한 일에 대해 보수를 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그들에게서 어떤 프로젝트도 다시 받을 가능성이 없어진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그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해 봤어?’ 정신이 번쩍 들면서 저는 그제야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것을 소홀히 했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즉시 기분이 나아졌습니다.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고 프로젝트는 여전히 힘들었지만, 평안이 나를 감싸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제 하나님 안에서 안식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결과는 그분께 맡길 것입니다.
다윗도 자신의 두려움과 염려를 하나님께 맡겼을 때 같은 기분이었을 것입니다. 그는 원수들에게 쫓기는 고통을 묘사하며 시편 6편을 시작합니다 (3, 7절). 그러나 계속해서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면서 그는 “여호와께서 나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셨으며 내 기도를 들어주실 것”(9절, 현대인의 성경)이라는 확신을 느꼈습니다. 그 진실은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그가 구원받을 것이라는 희망과 함께 찾아왔습니다(10절). 기도는 기분 좋게 만드는 기술이 아니라, 그분의 때와 방법으로 우리를 도와주실 전지전능하신 분과 직접 연결해주는 것입니다. 우울하거나 낙심되십니까? 그냥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들으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