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구독신청 | 인쇄하기 |

TRULY TRUSTING GOD 진심으로 하나님을 신뢰하기
[ Psalms 32:6 - 32:11 ] - hymn 542

I will instruct . . . you in the way you should go . . . with my loving eye on you.
[ PSALM 32:8 ]


The stray cat mewed pitifully, stopping me in my tracks. I had just walked past a pile of food that someone had carelessly discarded on the ground. Wow, God’s provided a meal for this hungry cat, I thought. The food was hidden behind a nearby pillar, so I tried to lure the emaciated cat to it. It moved toward me trustingly—then stopped and refused to follow me further. I wanted to ask, Why don’t you trust my directions? There’s a whole meal waiting for you!

Then it struck me: Don’t I act similarly in my relationship with God? How often have I responded to His directions thinking, I do trust You, God, but I don’t think Your instructions are reliable—not realizing that His divine provision might be waiting right around the corner.

God’s paths are trustworthy, for He loves us and has our best interests at heart. “I will instruct you and teach you in the way you should go; I will counsel you with my loving eye on you,” He tells us (PSALM 32:8). Yet, He doesn’t treat us like animals that need to be controlled (V. 9). He desires for us to follow Him willingly and promises His everlasting presence as we do so: “The Lord’s unfailing love surrounds the one who trusts in him” (V. 10). All we need to do is just keep following Him, knowing that He’ll be with us every step of the way. LESLIE KOH
[ 시편 32:6 - 32:11 ] - 찬송가 542 장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시편 32:8]


나는 애처롭게 울고 있는 길고양이 소리에 가던 길을 멈추었습니다. 방금 전 누군가가 길 위에 그냥 버린 음식물 더미를 보고 지나쳤는데, ‘와, 하나님께서 이 불쌍한 고양이에게 음식을 주시려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음식물이 근처 기둥 뒤에 숨겨져 있어서 나는 야윈 고양이를 거기로 유인했습니다. 고양이는 안심하며 나에게 다가오다 멈추어 서서는 더 이상 따라오질 않았습니다. 나는 고양이에게 ‘왜 나를 믿지 못하고 안 오는거야? 너에게 줄 음식이 이렇게 많은데!’라고 묻고 싶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도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이와 비슷하지 않은가?’ 나도 하나님이 주시려는 것이 바로 코 앞에 있다는 것도 모르고, ‘하나님, 저는 하나님은 믿어도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은 믿을 만하지 못한 것 같아요.’ 하는 식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반응했을 때가 얼마나 많았는지요.

하나님의 길은 신뢰할 수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고 진심으로 위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시편 32:8).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동물들처럼 강제하지를 않으십니다(9절).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자발적으로 따르기를 진실로 원하시며, 그럴 때 우리와 영원히 함께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10절). 우리가 할 일은 매 걸음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알고 그를 계속 따라가는 것입니다.

What fears or concerns keep you from trusting God completely?
What is He guiding you to do at this time?


Dear Father, please teach me to trust You completely, for I know You love me and desire nothing but the best for me.


6. Therefore let everyone who is godly pray to you while you may be found; surely when the mighty waters rise, they will not reach him.
7. You are my hiding place; you will protect me from trouble and surround me with songs of deliverance. Selah
8. I will instruct you and teach you in the way you should go; I will counsel you and watch over you.
9. Do not be like the horse or the mule, which have no understanding but must be controlled by bit and bridle or they will not come to you.
10. Many are the woes of the wicked, but the LORD's unfailing love surrounds the man who trusts in him.
11. Rejoice in the LORD and be glad, you righteous; sing, all you who are upright in heart!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게 하는 두려움이나 근심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요즘에는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도록 인도하십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법을 가르쳐 주소서.
주님은 저를 사랑하시며 제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기 원하시는 것을 아나이다.


6.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7.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 (셀라)
8.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9.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지어다 그것들은 재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가까이 가지 아니하리로다
10.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
11.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마음이 정직한 너희들아 다 즐거이 외칠지어다
SWIM 후원하기
예금주 : 세계인터넷선교협의회
우리은행 : 1006-980-321700
하나은행 : 573-910004-21105
국민은행 : 387201-01-088376
정기후원 일시후원
본 메일은 SWIM 메일 수신에 동의하신 분에게만 발송되는 발신전용 메일입니다. 메일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www.swim.org에 접속, QTLife>QT신청하기>메일그만받기(바로가기)에서 직접 처리하시거나, swim@swim.org로수신 거부 메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Mailing service : SWIM | Tel : 02-796-3217 | Email : swim@swim.org | Update : 이영미, 조용윤
제공 : RBC Ministries, 오늘의 양식사 | Tel : 031-780-9565~8 | Email : odb@hcc.or.kr
"To read other issues of Our Daily Bread, visit us at www.rbc.net"
All Rights Reserved 한국 오늘의 양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