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구독신청 | 인쇄하기 |

KNOWING AND LOVING OTHERS 다른 사람들을 알고 사랑하기
[ 2 Corinthians 2:1 - 2:8 ] - hymn 251

I wrote you . . . to let you know the depth of my love for you. [ 2 CORINTHIANS 2:4 ]


Hippocrates (CA. 460–375 BC) brought medicine out of the realm of the superstitious and into the light of testing and observation. But he didn’t lose sight of the patient’s humanity. “It is far more important to know what person the disease has,” he said, “than what disease the person has.”

The apostle Paul cared for a church with multiple problems, yet he saw the humanity of each member—including a man who’d committed a sin “that even pagans do not toler-ate” (1 CORINTHIANS 5:1). Paul dealt strongly with the “disease,” and the man repented. Now, as he wrote another letter to the church in Corinth, Paul had affirming instructions for all of them. He recognized that this man’s sin had affected everyone: “He has grieved all of you to some extent,” he said (2 CORINTHIANS 2:5). But since the man had turned from his sin, Paul said, “Reaffirm your love for him” (V. 8).

His motivation was clear: “I wrote you out of great distress and anguish of heart and with many tears, not to grieve you but to let you know the depth of my love for you” (V. 4). He knew them all. And he loved them.

Sin affects us all. Behind each sin is a human being. When we’ve been wronged, it may be difficult to work toward restora-tion, yet that’s what God calls us to do. Know the person. Then, in Christ’s strength, love them. TIM GUSTAFSON
[ 고린도후서 2:1 - 2:8 ] - 찬송가 251 장

너희에게 썼노니... 너희를 향하여 넘치는 사랑이 있음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2:4]


히포크라테스(기원전 460-375년경)는 의학을 미신의 영역에서 실험과 관찰의 빛 안으로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그는 환자의 인간성에도 관심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는 “환자의 질병을 아는 것보다, 그 질병을 앓는 환자를 아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바울 사도는 여러 문제가 있는 한 교회를 돌보면서 “이방인들조차 용납하지 않는”(고린도전서 5:1) 죄를 지은 사람을 포함해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의 인간적인 면을 잊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그 사람의 “질병”을 강하게 다루었고, 그 사람은 결국 회개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두번째 편지를 쓰면서 그들 모두에게 확실한 지침을 주었습니다. 이 사람의 죄가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인정한 바울은 “어느 정도 너희 모두를 근심하게 한 것”(고린도후서 2:5)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 사람이 자기의 죄를 회개했음으로 다시 “사랑을 그에게 나타내라”(8절)고 했습니다.

바울의 동기는 분명했습니다. “내가 마음에 큰 눌림과 걱정이 있어 많은 눈물로 너희에게 썼노니 이는 너희로 근심하게 하려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내가 너희를 향하여 넘치는 사랑이 있음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라”(4절). 바울은 그들 모두를 알고 있었고, 그들을 사랑했습니다.

죄는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끼칩니다. 모든 죄의 뒤에는 인간이 있습니다. 우리가 부당한 일을 당했을 때 인간관계를 회복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바로 이것을 하라고 하십니다. 사람을 깊이 아십시오. 그 다음 그리스도의 힘으로 그들을 사랑하십시오.

How did Paul handle the sin in the Corinthian church?
How does loving someone despite their sin differ from enablement?


Dear Father, please help me see others as You see them.
Thank You for complete forgiveness of my sins.


1 So I made up my mind that I would not make another painful visit to you.

2 For if I grieve you, who is left to make me glad but you whom I have grieved?

3 I wrote as I did, so that when I came I would not be distressed by those who should have made me rejoice. I had confidence in all of you, that you would all share my joy.

4 For I wrote you out of great distress and anguish of heart and with many tears, not to grieve you but to let you know the depth of my love for you.

5 If anyone has caused grief, he has not so much grieved me as he has grieved all of you to some extent—not to put it too severely.

6 The punishment inflicted on him by the majority is sufficient.

7 Now instead, you ought to forgive and comfort him, so that he will not be overwhelmed by excessive sorrow.

8 I urge you, therefore, to reaffirm your love for him.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죄를 어떻게 다루었습니까?
죄가 있음에도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과 죄를 방조하는 것은 어떻게 다를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다른 사람들을 볼 때에 주님의 눈으로 보게 하소서.
저의 죄를 완전히 용서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1 내가 다시는 너희에게 근심 중에 나아가지 아니하기로 스스로 결심하였노니

2 내가 너희를 근심하게 한다면 내가 근심하게 한 자밖에 나를 기쁘게 할 자가 누구냐

3 내가 이같이 쓴 것은 내가 갈 때에 마땅히 나를 기쁘게 할 자로부터 도리어 근심을 얻을까 염려함이요 또 너희 모두에 대한 나의 기쁨이 너희 모두의 기쁨인 줄 확신함이로라

4 내가 마음에 큰 눌림과 걱정이 있어 많은 눈물로 너희에게 썼노니 이는 너희로 근심하게 하려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내가 너희를 향하여 넘치는 사랑이 있음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라

5 ○근심하게 한 자가 있었을지라도 나를 근심하게 한 것이 아니요 어느 정도 너희 모두를 근심하게 한 것이니 어느 정도라 함은 내가 너무 지나치게 말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6 이러한 사람은 많은 사람에게서 벌 받는 것이 마땅하도다

7 그런즉 너희는 차라리 그를 용서하고 위로할 것이니 그가 너무 많은 근심에 잠길까 두려워하노라

8 그러므로 너희를 권하노니 사랑을 그들에게 나타내라
SWIM 후원하기
예금주 : 세계인터넷선교협의회
우리은행 : 1006-980-321700
하나은행 : 573-910004-21105
국민은행 : 387201-01-088376
정기후원 일시후원
본 메일은 SWIM 메일 수신에 동의하신 분에게만 발송되는 발신전용 메일입니다. 메일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www.swim.org에 접속, QTLife>QT신청하기>메일그만받기(바로가기)에서 직접 처리하시거나, swim@swim.org로수신 거부 메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Mailing service : SWIM | Tel : 02-796-3217 | Email : swim@swim.org | Update : 이영미, 조용윤
제공 : RBC Ministries, 오늘의 양식사 | Tel : 031-780-9565~8 | Email : odb@hcc.or.kr
"To read other issues of Our Daily Bread, visit us at www.rbc.net"
All Rights Reserved 한국 오늘의 양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