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구독신청 | 인쇄하기 |

GOD’S FAITHFUL LOVE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
[ Genesis 39:20 - 39:23 ] - hymn 407

The Lord was with Joseph in the prison
and showed him his faithful love. [ GENESIS 39:21 NLT ]


During our church outreach in a nursing home, an elderly resident told me of how his daughter had driven him there years before and simply left him on the sidewalk. In his
wheelchair, Ed couldn’t get up to run after her. She’d returned to the car without looking back and had driven away. “We’re going to a nice hotel,” she’d said earlier. That day was the last time he saw her.
Vastly different in nature from the many loving family experi-ences of eldercare, this clear case of abuse traumatized Ed. He still has nightmares about that day.
Centuries ago, ayoung man also suffered trauma (GENESIS 37:12-36). Joseph’s brothers threw him into a cistern and sold him to trad-ers going to Egypt. But “the Lord was with Joseph” (39:2). In an unfamiliar land, as he courageously did what was right in God’s eyes, both in his master’s house (VV. 7-10) and in prison, Joseph realized that God “showed him his faithful love” (V. 21 NLT). Despite the trauma of his past, Joseph was able to succeed in whatever he did because God helped him (V. 23). Eventually he became second-in-command to Pharaoh and raised a family of his own (41:41-52). Later, he even reconciled with his brothers (45:12-15). People may hurt us, but God never will. Although He may help us heal in ways different from what He did for Joseph, He promises us His same faithful love. Let’s follow His leading as we trust Him to heal our hearts. KAREN HUANG
[ 창세기 39:20 - 39:23 ] - 찬송가 407 장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간수장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매 [창세기 39:21]


교회에서 요양원 봉사활동을 하던 중, 거기 계신 한 연로하신 분으로부터 몇 년 전 그의 딸이 그를 거기로 데려와 입구 보도에 놓고 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에드라고 하는 그분은 휠체어를 타고 있어서
일어나 딸을 쫓아갈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딸은 뒤도 돌아 보지 않고 차를 몰고 떠나 버렸습니다. 딸은 올 때 “우리 좋은 호텔로 갈 거예요.”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날은 그가 딸을 마지막으로 본 날이었습니다.
대부분의 가족은 노령의 가족을 사랑으로 돌보지만, 반대로 이렇게 명백한 학대 사례는 에드 같은 사람에게 깊은 상처로 남았습니다. 그는 아직도 그 날의 악몽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수세기 전, 한 젊은이도 트라우마를 겪었습니다(창세기 37:12-36). 요셉의 형들은 요셉을 구덩이에 던져 넣었다가 이집트로 가는 상인들에게 팔아 넘겼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39:2) 낯선 땅에서 요셉은 주인 집(7-10절)과 감옥에서 용기를 가지고 옳은 일을 행하며 하나님이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은혜를 받게”(21절)하신 것을 알았습니다. 요셉에게는 과거의 트라우마가 있었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자신이 하는 모든 일에서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23절). 마침내 요셉은 바로의 총리가 되었고, 자신의 가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41:41-52). 나중에 그는 형제들과도 화해하게 되었습니다 (45:12-15).
사람들은 우리를 아프게 할 수 있지만, 하나님은 절대 그러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요셉에게 하신 것과는 다른 방법으로 우리를 치유하시지만, 우리에게
똑같이 신실한 사랑을 약속하십니다. 우리의 마음을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릅시다.

How has God helped you through trauma? How can you trust Him to care for you?

Dear Father, thank You for how Your love heals me.


20 Joseph’s master took him and put him in prison, the place where the king’s prisoners were confined. But while Joseph was there in the prison,
21 the Lord was with him; he showed him kindness and granted him favor in the eyes of the prison warden.
22 So the warden put Joseph in charge of all those held in the prison, and he was made responsible for all that was done there.
23 The warden paid no attention to anything under Joseph’s care, because the Lord was with Joseph and gave him success in whatever he did.

하나님께서 당신의 트라우마를 어떻게 치유하셨습니까? 하나님이 돌보신다는 것을 어떻게 신뢰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사랑으로 저를 치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 이에 요셉의 주인이 그를 잡아 옥에 가두니 그 옥은 왕의 죄수를 가두는 곳이었더라 요셉이 옥에 갇혔으나

21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간수장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매

22 간수장이 옥중 죄수를 다 요셉의 손에 맡기므로 그 제반 사무를 요셉이 처리하고

23 간수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살펴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
SWIM 후원하기
예금주 : 세계인터넷선교협의회
우리은행 : 1006-980-321700
하나은행 : 573-910004-21105
국민은행 : 387201-01-088376
정기후원 일시후원
본 메일은 SWIM 메일 수신에 동의하신 분에게만 발송되는 발신전용 메일입니다. 메일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www.swim.org에 접속, QTLife>QT신청하기>메일그만받기(바로가기)에서 직접 처리하시거나, swim@swim.org로수신 거부 메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Mailing service : SWIM | Tel : 02-796-3217 | Email : swim@swim.org | Update : 이영미, 조용윤
제공 : RBC Ministries, 오늘의 양식사 | Tel : 031-780-9565~8 | Email : odb@hcc.or.kr
"To read other issues of Our Daily Bread, visit us at www.rbc.net"
All Rights Reserved 한국 오늘의 양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