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eremiah 29:1 - 29:7 ] - hymn 366
Seek the peace and prosperity of the city to which I have carried you into exile.
[ JEREMIAH 29:7 ]
In 2015, local ministries in Colorado Springs, Colorado, teamed up to serve the city, and COSILoveYou was born. Each fall, in an event called CityServe, the group sends believers out to serve the community.
Several years ago, my children and I were assigned to a downtown elementary school during CityServe. We cleaned. We pulled weeds. And we worked on an art project, lacing colored plastic tape through a chain-link fence in a way that approximated mountains. Simple, but surprisingly beautiful.
Whenever I drive past the school, our humble art project reminds me of Jeremiah 29. There, God instructed His people to settle down and serve the city they were in. He commanded this even though they were in exile and didn’t want to be there.
The prophet said, “Seek the peace and prosperity of the city to which I have carried you into exile. Pray to the Lord for it, because if it prospers, you too will prosper” (V. 7). The word peace here is the Hebrew word shalom. And it encompasses the idea of the wholeness and flourishing that only God’s goodness and redemption can bring.
Amazingly, God invites each of us to be His agents of shalomright where we are. We’re invited to create beauty and practice redemption in simple, concrete ways in the spaces He’s placed us.
ADAM R. HOL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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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29:1 - 29:7 ] - 찬송가 366 장
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을 구하고
[예레미야 29:7]
2015년 콜로라도 스프링스 지역의 사역 단체들이 협력하여 그 도시를 섬기기 위해 코실러브유(COSILoveYou)라는 단체를 만들었습니다. 이 단체는 매년 가을 시티서브(CityServe)라는 행사에 믿는 사람들을 보내어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몇 년 전 나는 내 아이들과 함께 시티서브 행사 동안 시내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 배정되어 청소를 하고 잡초를 뽑았습니다. 그리고 한 미화 작업을 꾸며 보았는데, 산을 흉내 내어 사슬로 연결된 울타리에 알록달록한 플라스틱 테이프를 붙이고 나니 단순하지만 놀랍도록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운전하며 그 학교를 지나칠 때마다, 나는 우리의 별것 아닌 미화 작업을 보며 예레미야 29장 말씀을 떠올립니다. 거기서 하나님은 백성들에게 그곳에 정착하고, 살고 있는 도시를 섬기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포로로 잡혀가 그곳에 살고 싶어 하지 않았음에도 그렇게 명령하신 것입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말합니다. “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을 구하고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읍이 평안함으로 너희도 평안할 것임이라”(7절). 여기서 ‘평안’이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샬롬’ 입니다. 그리고 이 말에는 오직 하나님의 선하심과 구원만이 가져다 줄 수 있는 온전함과 번영의 개념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놀랍게도, 하나님은 우리 각자를 우리가 있는 바로 그곳에서 샬롬을 전하는 그분의 사자로 부르고 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두신 그 자리에서 간단하지만 구체적인 방법으로 아름다움을 만들어내고 구원을 실천하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