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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자들의 삶(1)

본문 말씀

요한복음 17:6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었데 내게 주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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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한모금

거룩한 삶입니다. 그러면 거룩한 삶이란 무엇입니까?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에서 나오는 모든 삶의 열매들입니다.거룩이란 흙묻히지 않고 깨끗하게 몸을 보존하는 것 정도가 아닙니다. 거룩이란 하나님과의 관계가 정상화 되어서 그의 생각이 세상적이지 않고, 자기 중심적이지 않으며, 하나님을 높이며 그 인생이 하나님의 은혜의 통로가 되는 삶으로 바쳐지는 것이 바로 거룩입니다.거룩이란 단순히 남의 눈을 의식해서 죄를 안 짓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의 의를 위해서 죄를 안짓는 것이 아닙니다. 거룩은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미워하는 죄를 나도 미워하게 되고 증오하여 죄를 멀리하는 것이 거룩입니다. 즉 하나님과의 관계성이 바탕이 되어서 죄를 멀리하는 깨끗함입니다.

요17:6하 『저희는 아버지 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믿었다는 말입니다.순종했다는 것입니다.하나님의 선택자들의 삶이 불택자와 다른 거룩입니다.구별된 생활을 한다는 것입니다.예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거룩입니다.그런데 문제는 공부를 하고 싶은 학생이 얼마 없듯이 거룩하게 살고 싶은 신자가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의 본성이 거룩보다는 죄짓고 즐기는데 더 길들여져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의 거룩을 위해서 하나님의 사랑이 발동됩니다. 엡1장4절에 보니까 "우리로 사랑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게 흠이 없게 하시려고.."라고 합니다.우리의 거룩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있는 사랑안에서 이루어집니다. 우리의 거룩은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 안에서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이 왜 이렇게 긴지 아십니까? 우리가 거룩하게 만들어지기 까지 하나님이 기다리고 오래 참으시는 기간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온유하심과 자기를 내어주어 우리를 거룩하게 하는 하나님의 희생과 사랑이 우리를 거룩하게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향하여 오래참으심이 없다면 우리가 어떻게 거룩하게 되겠습니까? 하루에도 수차례씩 버림 받을 짓을 얼마나 많이 하는데요.우리의 거룩이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이 거룩은 단순히 죄를 안짓는 정도가 아닙니다. 죄를 안 짓는 것뿐만 아니라 더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면에서의, 사랑의 어떤 진전과 성숙이 있어야 합니다.마5:43절 이후의 말씀처럼 원수까지 사랑하는 것이 우리의 거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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