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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잡고 사는가?

본문 말씀

요한복음 7:5

이는 그 형제들이라도 예수를 믿지 아니함이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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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한모금

어떻게 하면 참다운 믿음을 가질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네 삶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날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피리를 불고 계십니다. 그 피리 소리로부터 나온 리듬의 물결이 흘러갑니다. 아주 큰 덩치의 세상의 물결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그 세상 물결의 어딘가에 서서 그 물결의 흐름을 따라 살아가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그 세상 물결의 한 가운데로 하나님의 능력의 물결이 흘러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바로 그 하나님의 물결 위에서 그 리듬으로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그 흐름에 나를 삶을 온전히 맡겨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의 나타나기를 사모해야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의 그 리듬의 물결 속에 제한되여 나타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섭리 밖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온전한 믿음 생활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바울의 신앙을 본 받아야 합니다. 롬14:8-10『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아멘. 그러나 예수의 형제들은 하나님의 섭리를 몰랐습니다. 하나님을 약속을 버리고 다른 영을 쫓습니다. 고후11:4-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주님 밖에서의 생활은 인본주의 신앙으로 흐르고 맙니다.

벼랑 끝의 나무 가지를 잡고 있는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무가지를 잡고 살려달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손을 놓아라고 합니다만 그러면 죽는다고 생각합니다. 아닙니다. 믿음으로 모든 것을 포기합시다. 많은 시련 중에 있는 성도들은 하나님 약속을 믿지 못하고 다른 것을 의지하려합니다. 손을 놓으면 떨어지는 아찔함을 당황하지만, 멈추어질 때 우리는 주님의 능력의 품안에 안겨있을 알게됩니다. 신33:27-『영원하신 하나님이 팔이 네 아래 있도다』주님이 아래서 벌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예수의 형제들은 예수를 전혀 믿지 않고 육체적으로만 알고 업신여겼으나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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