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받은 사람은 모두 하나님께 부름을 받은 사람입니다. 선택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두가 소명(召命)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이를 은사라고도 부릅니다. 각자가 저마다 하나님의 목적에 합당하게 달란트를 받았습니다. 은사를 받아 사용하도록 명령을 받았습니다. 각자가 지니고 있는 장점이나 직업과 은사를 통하여 하나님과 교회에 헌신 할 수 있는 일이 구체적으로 무엇인 지를 두고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자기의 소명을 알아야 합니다. 목사는 말씀의 종으로 부름 받았습니다.
여러분은 평신도로서 하나님의 일꾼으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각자가 최선을 다하여 달란트를 남겨 주님께 드릴 수 있으면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소명감으로 일하시기 바랍니다. 바울은 자신의 전 생애를 주님께 바친 사람입니다. 그는 로마서에서 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여러분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주를 위해 목적을 분명히 하여 일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디에 처해 있든지 주를 위한 인생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시는 분이십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잠시 있다가 사라지는 물질적인 헛된 것들을 위하여 일생의 시간을 다 바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할 것입니다. 자신을 철저히 부인하고 오직 주의 나라와 그의 의(義)를 위해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는 삶을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