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38년된 병자에게 오직 한 마디로 "일어나"걸어갈 때 그들은 예수와 병자에게 시비를 걸었습니다. 얼마나 어리석고,야비합니까? 이 얼마나 통쾌한 일입니까! 우리는 유대인들이 눈뜬 소경된자임을 새삼 깨닫게 합니다. 그들의 어리석음이란 예수가 메시야로 오심을 모르고 있었다는 점이요,둘째는 예수가 왜 십자가를 지시고 죽지 않으면 안되였다는 깊은 뜻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론 율법을 주신 이유를 전혀 모르고 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는 오실 메시야 였습니다.
그것은 앉은뱅이를 일으켰다는 것으로 그가 메시야임을 암시하셨고(사35:6『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그리고 그가 십자가에서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우리는 율법을 지킬 수 없다(이미 죽었다)는 사실을 아셨기 때문이며, 율법을 주신 이유는 "우리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회심을 일으키기 위함이였던 것입니다. 율법이 없이는 우리가 죄인임을 모릅니다. 율법은 지킬 수 없습니다. 그러나 율법을 지키려다가 내가 죄인됨을 깨닫게 됩니다.(롬7:7-『그런즉 우리가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인임)를 알지 못하였니 』아멘!
이미 율법에 많이 실패를 했음에도 유대인들은 외식을 하면서 예수님을 정죄 하려 했으니 얼마나 어리석습니까? 지금도 우리는 율법을 못 지킵니다.율법을 못지키기 때문에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예수는 막5:36『예수께서 이르시되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지금도 많은 성도들이 율법을 지키려고 애를 씁니다. 외식하지 맙시다! 율법은 지키라고, 우리에게 주신 것이 아니라 내가 죄인음을 깨닫게하기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