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1:15『그(예수)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성령은 보이지 아니하는 "예수의 영"이시다. 예수는 보이지 아니하는 "다를 보혜사"로 다시 땅에 임하신다고 약속하셨다. 승천 후 기도하는 120문도들 위에 뜨겁게, 진동하며 약속대로 임하셨다. (행2장)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주시마고 여러 번 약속 하셨다. 그런데 나는 왜 이렇게 조용할까? 왜 나는 예수의 감동적인 역사가 없을까?
그렇다. 조용할 리가 없다. 감동이 없을 리가 없다. 첫째 문제가 있다면 성령 충만을 구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 눅11:13『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성령은 120문도들이 전혀 기도에 힘쓸 때 임했다.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구하여도 얻지 못함은 잘못 구함이라 말씀하셨다.
예수의 역사는 새 생명의 역사다. 땅의 감정으로 일어나는 역사가 아니다. 예를 들어 말하자면 쥐가 특별한 약을 먹었을 때 가만히 있을 리가 없다. 어떤 특별한 행동을 하고야 만다. 땅의 생명 속에 하늘의 새 생명이 몸 속에 임했는데 조용할 리가 없다. 나의 경험으로 볼 때 나의 불신 시절과 신앙 시절과의 차이는 현저했다. 나는 모르겠는데 남들은 날보고 "저놈 예수께 미쳤다!"고 놀려댔다. 당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