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채찍을 든 목적은 하나님을 잘못 알고 섬기다는 것이다. 유대인들은 우리는 분명히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이다. 오히려 유대인들이 예수가 잘못된 신앙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유대인들의 공격적인 발언을 보라. 요2:18『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기를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뇨』그들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외식이지 참이 아니었다. 이중적인 신앙생활을 했다.
비록 육을 입고 있지만 하나님의 사람의 삶은 오직 하나의 "길" 되신 예수의 진리를 따르는 것이다. 눅9:57절 이하를 보라.『길 가실 때에 혹이 여짜오되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좇으리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고 또 다른 사람에게 나를 좇으라 하시니 그가 가로되 나로 먼저 가서 내 부친을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고
또 다른 사람이 가로되 주여 내가 주를 좇겠나이다마는 나로 먼저 내 가족을 작별케 허락하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가면서 뒤돌아보는 생활은 용납을 못한다고 하셨다. 가족(家族) 작별은 허락치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