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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실한 순종의 아름다운 결실, 구속사 계보에 오르다 영상큐티보기

오늘의 찬양
(90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1) 주 예수 내가 아기 전 날 먼저 사랑했네 그 크신 사랑 나타나 내 영혼 거듭났네 주 내 맘에 늘 계시고 나 주의 안에 있어 저 포도 비유 같으니 참 좋은 나의 친구
(2) 내 친구 되신 예수님 날 구원하시려고 그 귀한 몸을 버리사 내 죄를 대속했네 나 주님을 늘 믿으며 그 손을 의지하고 내 몸과 맘을 바쳐서 끝까지 충성하리
(3) 내 진실하신 친구여 큰 은혜 내려주사 날 항상 보호 하시고 내 방패 되옵소서 그 풍성한 참 사랑을 뉘 능히 끊을 쏘냐 날 구원하신 예수는 참 좋은 나의 친구


룻기 4:13 - 4:22
13 이에 보아스가 룻을 맞이하여 아내로 삼고 그에게 들어갔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게 하시므로 그가 아들을 낳은지라
14 여인들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찬송할지로다 여호와께서 오늘 네게 기업 무를 자가 없게 하지 아니하셨도다 이 아이의 이름이 이스라엘 중에 유명하게 되기를 원하노라
15 이는 네 생명의 회복자이며 네 노년의 봉양자라 곧 너를 사랑하며 일곱 아들보다 귀한 네 며느리가 낳은 자로다 하니라
16 나오미가 아기를 받아 품에 품고 그의 양육자가 되니
17 그의 이웃 여인들이 그에게 이름을 지어 주되 나오미에게 아들이 태어났다 하여 그의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버지인 이새의 아버지였더라
18 베레스의 계보는 이러하니라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19 헤스론은 람을 낳았고 람은 암미나답을 낳았고
20 암미나답은 나손을 낳았고 나손은 살몬을 낳았고
21 살몬은 보아스를 낳았고 보아스는 오벳을 낳았고
22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을 낳았더라

묵상도우미
오벳(17절) ‘섬김’이라는 뜻이다. 나오미의 ‘노년의 봉양자’를 가리킨다(15절).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
보아스가 룻을 아내로 맞이하니 이들에게 하나님이 아들을 주십니다. 여인들이 하나님을 찬송하고 아이를 축복하며, 나오미에게 생명의 회복자요 노년의 봉양자인 아이의 이름을 오벳이라 지어 줍니다. 베레스의 계보 에서 보아스는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을 낳습니다.


오벳의 출생 4:13~17
고난 가운데 하나님을 선택하는 믿음은 아름다운 결실로 이어집니다. 룻기의 주인공 룻은 모압 여인입니다. 사실 모압은 부정적 이미지를 가진 나라입니다. 근친상간으로 생겨난 부족이며(창 19:30~38), 출애굽한 이스라엘에게 적대적이었습니다(민 22:2~6). 바알브올 사건 때에도 이스라엘을 죄에 빠뜨리는 올무가 되어(민 25장) 모압 사람은 영원히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게 율법으로 규정하기도 했습니다(신 23:3). 그런 모압 사람 룻이 ‘하나님의 날개 아래’로 피하면서 다윗의 조부인 오벳을 낳고 메시아의 혈통에 들어가는 엄청난 복을 받습니다. 나오미도 가문을 계승할 손자를 얻고, 노년에 큰 기쁨을 누립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어떤 난관 속에서도 반드시 승리의 영광에 이릅니다.

다윗의 계보 4:18~22
구원은 혈통이나 자격이 아닌 오직 은혜로만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죄인일 때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사해 주셨습니다(롬 3:23~24; 5:8). 메시아의 계보는 흠이 없거나 순결하지 않았습니다. 베레스는 다말이 시아버지 유다와의 관계를 통해 낳은 쌍둥이 아들이었습니다. 보아스와 결혼해 오벳을 낳은 룻도 본래 하나님의 회중에 참여할 수 없는 모압 출신이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베레스의 후손으로 메시아의 계보를 계승하게 하시고, 이방 여인 룻이 다윗의 조상이 되는 영광을 얻게 하셨습니다. 자비와 긍휼의 하나님은 수치스러운 인간의 역사 속에서 존귀하고 영화로운 구속의 역사를 성취해 나가십니다.
더 깊은 묵상
● 룻이 결혼해 아들을 낳자 나오미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고난 중에 비관하지 않고 하나님께로 피할 때 어떤 결과를 보게 될까요?
● 다윗의 족보는 어떤 특징을 가지나요? 부족함과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이 내게 있나요?
오늘의 기도
주님, 인내심 없고 미련한 저를 믿음의 혈통에 들어가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의 제 삶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인생이요 신비와 경이로 가득 찬 길입니다. 그 여정 중에 만나는 모든 어려움과 아픔이 어떻게 보석이 되는지 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