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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우연이 하나님께는 필연입니다 영상큐티보기

오늘의 찬양
(예수가 거느리시니)
(1) 예수가 거느리시니 즐겁고 평안하구나 주야에 자고 깨는것 예수가 거느리시네
후렴 : 주날항상 돌보시고 날 친히 거느리시네 주날항상 돌보시고 날 친히거느리시네 아멘
(2) 때때로 괴롬당하면 때때로 기쁨누리네 풍파중에 지키고 평안히 인도 하시네
(3) 내 주의 손을 붙잡고 천국에 올라가겠네 괴로우나 즐거우나 예수가 거느리시네
(4) 이세상 이별 할때에 마귀의 권세 이기네 천국에 가는 그 길도 예수가 거느리시네


룻기 2:1 - 2:7
1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의 친족으로 유력한 자가 있으니 그의 이름은 보아스더라
2 모압 여인 룻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내가 밭으로 가서 내가 누구에게 은혜를 입으면 그를 따라서 이삭을 줍겠나이다 하니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갈지어다 하매
3 룻이 가서 베는 자를 따라 밭에서 이삭을 줍는데 우연히 엘리멜렉의 친족 보아스에게 속한 밭에 이르렀더라
4 마침 보아스가 베들레헴에서부터 와서 베는 자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그들이 대답하되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라
5 보아스가 베는 자들을 거느린 사환에게 이르되 이는 누구의 소녀냐 하니
6 베는 자를 거느린 사환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나오미와 함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모압 소녀인데
7 그의 말이 나로 베는 자를 따라 단 사이에서 이삭을 줍게 하소서 하였고 아침부터 와서는 잠시 집에서 쉰 외에 지금까지 계속하는 중이니이다

묵상도우미
유력한(1절) 원어로는 ‘강한’, ‘용맹한’이라는 뜻이다. 여기서는 ‘부유하고 능력 있는’이라는 의미로 쓰였다.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
룻이 나오미의 허락을 받고 이삭을 주우러 나가 우연히 엘리멜렉의 친족 보아스에게 속한 밭에 이릅니다. 베들레헴에서 온 보아스가 그녀를 보고 사환에게 누구의 소녀인지 묻습니다. 사환은 그녀가 나오미와 함께 모압에서 왔으며, 잠시 쉰 것 외에 아침부터 계속 이삭을 줍고 있다 대답합니다.


룻, 보아스의 밭에 이르다 2:1~3
믿음으로 도전하면 하나님이 그 걸음을 인도해 주십니다. 모압에서 온 이방인 룻은 시모를 봉양하기 위해 밭에 나가 이삭을 줍겠다고 합니다. 당시 율법은 분명 가난한 자의 생계를 보장하기 위해 추수 후에 떨어진 이삭을 주울 수 있는 권리를 규정했지만, 대부분의 백성은 자기 이익을 위해 그 율법을 무시했습니다. 그래서 가난한 사람들은 밭 주인에게 냉대를 받거나 이삭 줍는 일을 금지당하기 일쑤였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모압 여인인 룻이 이삭을 줍는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이방인으로서 당할지도 모르는 온갖 어려움을 각오하고 밭으로 나간 룻은 ‘우연히’ 시아버지 엘리멜렉의 친족 보아스의 밭에 도착합니다. 우리의 걸음은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 안에 있습니다(잠 16:9; 20:24 참조).

보아스, 룻에 대해 묻다2:4~7
일의 종류나 가치보다 일에 임하는 태도가 더 중요합니다. 룻은 남의 밭에서 이삭을 주우면서도 결코 대충하지 않습니다. 잠깐의 휴식 시간 외에는 조금도 꾀를 부리지 않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부지런히 이삭을 주웠습니다. 때맞춰 보아스가 밭에 도착합니다. 보아스와 일꾼들의 관계는 서로 축복하는 아름다운 관계입니다. 보아스가 룻을 발견하고 누구냐고 묻자, 사환은 매우 구체적이면서도 적극적으로 룻의 장점을 열거합니다. 룻의 부지런하고 성실한 태도뿐 아니라 시모에 대한 효심을 가지고 모압에서 돌아온 착하고 충성된 여인임을 부각해 칭찬합니다. 사람의 눈에 하찮아 보이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태도가 신앙의 시금석입니다.
더 깊은 묵상
● 룻이 이삭을 줍기 위해 밭으로 나간 이유는 무엇인가요? 내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기꺼이 감당해야 할 도전은 어떤 것인가요?
● 사환이 처음 본 룻을 보아스에게 극찬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보잘것없게 느껴지는 일이 맡겨졌을 때 나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행하나요?
오늘의 기도
사소한 배려와 헌신도 귀하게 여기는 하나님. 약하고 힘없는 사람들에게 넉넉하신 하나님을 닮고 싶습니다. 제 것을 스스로 챙기기보다 넘치게 채워 주시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 신앙인의 태도임을 기억하며 이웃을 넉넉하게 섬기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