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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하고, 믿고, 충성하는 제자의 삶 영상큐티보기

오늘의 찬양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1)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사랑한단 말일세 믿는 맘으로 주께 가오니 나를 영접하소서
후렴 :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니 구세주의 흘린 보배피로써 나를 정케 하소서 아멘
(2) 주여 넓으신 은혜 베푸사 나를 받아 주시고 나의 품은 뜻 주의 뜻 같이 되게 하여 주소서
(3)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어찌아니 기쁠까 주의 얼굴을 항상 뵈오니 더욱 친군합니다
(4) 우리구주의 넓은 사랑을 측량 할자 없으며 주가 주시는 참된 기쁨도 헤아릴수 없도다
(경배와찬양 310)
주님과 같이 내 마음 만지는 분은 없네 오랜 세월 찾아 난 알았네 내겐 주밖에 없네 주 자비 강같이 흐르고 주 손길 치료하네 고통받는 자녀 품으시니 주밖에 없네 주님과 같이 내 마음 만지는 분은 없네 오랜 세월 찾아 난 알았네 내겐 주밖에 없네


누가복음 17:1 - 17:10
1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실족하게 하는 것이 없을 수는 없으나 그렇게 하게 하는 자에게는 화로다
2 그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를 실족하게 할진대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으리라
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4 만일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짓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시더라
5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6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7 너희 중 누구에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오면 그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말할 자가 있느냐
8 도리어 그더러 내 먹을 것을 준비하고 띠를 띠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에 수종 들고 너는 그 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않겠느냐
9 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감사하겠느냐
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묵상도우미
연자 맷돌(2절) 말이나 소를 부려 곡식을 찧는 큰 맷돌이다.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주님은 제자들에게 작은 자라도 실족시키지 않도록 조심하라 하시며, 하루에 7번이라도 죄짓고 회개하는 형제를 용서하라 하십니다. 믿음을 더해 달라는 사도들에게는 겨자씨만 한 믿음이 있으면 뽕나무도 바다에 심기게 할 수 있다 하십니다. 종은 명령받은 대로 해야 할 일을 할 뿐입니다.


용서의 삶 17:1~4
믿음이 연약한 사람을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는 데는 큰 형벌이 따릅니다. 그리스도인은 남에게 해가 되는 행동을 삼가야 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삶의 본을 보여야 합니다. 또한 형제가 죄를 범하면 돌이킬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만약 형제가 죄를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면, 몇 번이고 용서해 주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베푸신 용서를 진정으로 경험한 사람은 용서에 인색하지 않습니다.

믿음의 삶 17:5~6
용서에는 의지와 믿음이 필요합니다.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 믿음을 더해 달라는 제자들의 요청에 예수님은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에 관해 교훈하십니다. 이는 진실된 믿음, 참되고 바른 믿음을 가리킵니다.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만 있어도 불가능한 용서는 없습니다. 이런 믿음을 소유한 사람에게는 말 한마디로 뽕나무를 바다에 심기게 하는 것 같은 불가능한 역사가 일상이 됩니다.

충성된 삶 17:7~10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입니다(고전 4:2). 예수님은 무익한 종 이야기를 통해 제자의 삶을 말씀하십니다. 제자는 자신이 무익한 종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사람들을 섬겨야 합니다. 또 충성과 순종이, 종이 마땅히 해야 할 의무라는 점을 기억하고 어떤 대가도 바라서는 안 됩니다. 십자가를 통해 구원받은 사실에 대한 감사와 감격을 잊지 않는다면, 칭찬과 보상을 기대하지 않습니다.
더 깊은 묵상
● 주님이 말씀하신 용서의 횟수는 결국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공동체에서 용서하기 힘든 사람이 있을 때, 어떻게 해결하는 편인가요?
●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란 어떤 믿음을 가리키나요? 지금 내가 순전한 믿음으로 다시 시도할 일은 무엇인가요?
● 종이 마땅히 해야 할 고백은 무엇인가요? 나는 일을 마친 후에 주로 어떤 고백을 해 왔는지 돌아보세요.
오늘의 기도
용서하기 위해서는 의지가 필요함을 알면서도 마음이 이를 허락하지 않을 때가 많음을 고백합니다. 이기적이고 완고한 제 마음을 주님의 사랑으로 허물어 주소서. 주님이 주시는 긍휼의 마음으로 남을 섬기는 화평의 사람, 믿음의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