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종료 2차 안내

안녕하세요.
세계인터넷선교협의회 Society for World Internet Mission(SWIM)입니다.

이미 공지해 드린 바와 같이 저희는 2025년 3월 31일 부로 두란노서원이 제공하는 모든 말씀 묵상 서비스를 종료하게 됩니다.
이 묵상 서비스 종료는 공급자인 두란노 측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두란노 측은 모든 말씀 묵상 콘텐츠(생명의 삶, Living life, 일본어 생명의 삶, 예수님이 좋아요, 새벽나라)의 운영을 ‘두플러스’로 일원화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저희 SWIM은 이 말씀 묵상 서비스를 오랫동안 제공해 오면서 보람도 느끼고 또 많은 구독자 여러분들과 따뜻한 유대도 형성했는데, 이번 서비스 종료로 인하여 여러 구독자 여러분들께 심히 죄송한 마음입니다.
앞으로 구독자 여러분들께서는 두란노의 두플러스 라는 말씀 묵상 앱/웹(www.du.plus)을 이용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저희 SWIM의 말씀 묵상 서비스를 이용해 주신 여러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세계인터넷선교협의회(SWIM) 이사회의장 전영수 드림

Second Notice of Service Termination

Dear subscribers,
This is the Society for World Internet Mission (SWIM).
As previously announced, all Bible meditation services provided by Duranno through our platform will be discontinued as of March 31, 2025.
This decision was made at the request of Duranno, the content provider, as they plan to consolidate all Bible meditation content—including Korean Living Life, English Living Life, Japanese Living Life, Jesus Loves Me, and Saebyeoknara (Morning Nation)—under their own platform, DuPlus.
Over the years, SWIM has been honored to provide this meditation service, forming meaningful connections with many subscribers. We deeply regret any inconvenience this termination may cause.
We encourage all subscribers to continue using Duranno’s DuPlus meditation platform via their app/website (www.du.plus).
We sincerely appreciate your support of SWIM’s meditation service.

Sincerely,
Young-soo Jun, Chairman of the Board
Society for World Internet Mission (SW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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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서 인정받는 정결한 삶 영상큐티보기
민수기 5:11 - 5:31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만일 어떤 사람의 아내가 탈선하여 남편에게 신의를 저버렸고
13 한 남자가 그 여자와 동침하였으나 그의 남편의 눈에 숨겨 드러나지 아니하였고 그 여자의 더러워진 일에 증인도 없고 그가 잡히지도 아니하였어도
14 그 남편이 의심이 생겨 그 아내를 의심하였는데 그의 아내가 더럽혀졌거나 또는 그 남편이 의심이 생겨 그 아내를 의심하였으나 그 아내가 더럽혀지지 아니하였든지
15 그의 아내를 데리고 제사장에게로 가서 그를 위하여 보리 가루 십분의 일 에바를 헌물로 드리되 그것에 기름도 붓지 말고 유향도 두지 말라 이는 의심의 소제요 죄악을 기억나게 하는 기억의 소제라
16 제사장은 그 여인을 가까이 오게 하여 여호와 앞에 세우고
17 토기에 거룩한 물을 담고 성막 바닥의 티끌을 취하여 물에 넣고
18 여인을 여호와 앞에 세우고 그의 머리를 풀게 하고 기억나게 하는 소제물 곧 의심의 소제물을 그의 두 손에 두고 제사장은 저주가 되게 할 쓴 물을 자기 손에 들고
19 여인에게 맹세하게 하여 그에게 이르기를 네가 네 남편을 두고 탈선하여 다른 남자와 동침하여 더럽힌 일이 없으면 저주가 되게 하는 이 쓴 물의 해독을 면하리라
20 그러나 네가 네 남편을 두고 탈선하여 몸을 더럽혀서 네 남편 아닌 사람과 동침하였으면
21 (제사장이 그 여인에게 저주의 맹세를 하게 하고 그 여인에게 말할지니라) 여호와께서 네 넓적다리가 마르고 네 배가 부어서 네가 네 백성 중에 저줏거리, 맹셋거리가 되게 하실지라
22 이 저주가 되게 하는 이 물이 네 창자에 들어가서 네 배를 붓게 하고 네 넓적다리를 마르게 하리라 할 것이요 여인은 아멘 아멘 할지니라
23 제사장이 저주의 말을 두루마리에 써서 그 글자를 그 쓴 물에 빨아 넣고
24 여인에게 그 저주가 되게 하는 쓴 물을 마시게 할지니 그 저주가 되게 하는 물이 그의 속에 들어가서 쓰리라
25 제사장이 먼저 그 여인의 손에서 의심의 소제물을 취하여 그 소제물을 여호와 앞에 흔들고 제단으로 가지고 가서
26 제사장은 그 소제물 중에서 한 움큼을 취하여 그 여자에게 기억나게 하는 소제물로 제단 위에 불사르고 그 후에 여인에게 그 물을 마시게 할지라
27 그 물을 마시게 한 후에 만일 여인이 몸을 더럽혀서 그 남편에게 범죄하였으면 그 저주가 되게 하는 물이 그의 속에 들어가서 쓰게 되어 그의 배가 부으며 그의 넓적다리가 마르리니 그 여인이 그 백성 중에서 저줏거리가 될 것이니라
28 그러나 여인이 더럽힌 일이 없고 정결하면 해를 받지 않고 임신하리라
29 이는 의심의 법이니 아내가 그의 남편을 두고 탈선하여 더럽힌 때나
30 또는 그 남편이 의심이 생겨서 자기의 아내를 의심할 때에 여인을 여호와 앞에 두고 제사장이 이 법대로 행할 것이라
31 남편은 무죄할 것이요 여인은 죄가 있으면 당하리라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아내의 탈선이 의심되면 남편이 제사장에게 가서 의심의 소제를 드립니다. 제사장은 저주가 되게 하는 쓴 물을 만들어 아내에게 저주의 맹세를 하게 한 후 그 물을 마시게 합니다. 아내가 남편을 두고 탈선해 몸을 더럽혔으면 저주대로 되고, 정결하면 해를 받지 않고 임신하게 됩니다.


의심의 소제5:11~15
성적인 죄는 하나님과 배우자에 대한 불성실한 죄악입니다. 아내의 간음이 의심되는 경우, 남편은 아내를 제사장에게로 데려가 그 사실을 고해야 합니다. 남편은 기름이나 유향을 섞지 않은 보리 가루 10분의 1에바(약 2.2리터)를 제사장에게 헌물로 드립니다. 이는 ‘의심의 소제’며 죄악을 기억나게 하는 ‘기억의 소제’입니다. 언약 공동체에 속한 부부의 의심과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판결을 받아야 합니다. 가정의 분쟁은 공동체의 정결을 훼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도의 가정은 성전과도 같습니다. 부부는 순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각자 하나님 앞에 정직하고 진실한 삶을 살면서 서로 소통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의심의 소제 실행과 결과5:16~31
제사장은 여인을 하나님 앞 곧 회막 앞에 세우고 성막 바닥의 먼지를 물에 섞어 쓴 물을 만듭니다. 그런 후 여인의 머리를 풀고 손에 예물을 들게 하고는 저주 선언을 합니다. 이때 여인은 “아멘”으로 응답해야 합니다. 이는 의로우신 하나님 앞에서 판단받는 일임을 의미합니다. 여인이 부정하지 않다면 그가 마신 쓴 물이 몸에 해를 끼치지 않지만, 부정하다면 배가 불어나고 넓적다리가 마르는 저주를 받게 됩니다. 여인이 무고하게 의심받는다면, 진실을 밝혀 주실 분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의심받을 때, 또한 상대방에게 의심이 들 때 성도는 공의로운 판결을 소망하며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더 깊은 묵상
● 이스라엘 자손은 어떤 경우에 의심의 소제를 드렸나요? 하나님 앞에서 가정의 정결을 지키기 위해 나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 부정한 죄가 없다면 여인이 마신 물은 어떤 결과를 가져오나요? 가정 등 공동체 안에서 서로에게 의심이 생길 때 어떤 기도를 해야 할까요?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저의 가장 은밀한 것까지 아시는 하나님 앞에 저의 죄를 고백하니 용서해 주소서. 하나님이 제게 주신 관계를 사랑과 신뢰로 유지해 신실하고 진실한 관계로 발전시키기를 소망합니다. 모든 관계의 문제를 하나님의 지혜에 힘입어 해결하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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