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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성령을 받아야 참된 제자입니다 영상큐티보기

오늘의 찬양
(182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1) 강물 같이 흐르는 기쁨 성령 강림함이라 정결한 맘 영원하도록 주의 거처되겠네
후렴 : 주님 주시는 참 된 평화가 내 맘속에 넘치네 주의 말씀에 거센 풍랑도 잠잠하게 되도다
(2) 나의 생명 소생케 됨은 성령 임하심이라 모든 의심 슬픔 사라져 주의 평강 넘치네
(3) 하늘에서 단비내리고 햇빛 찬란함 같이 우리 맘에 성령 임하니 주님 보내심이라
(4) 생명 시내 넘쳐 흘러서 마른 광야 적시니 의의 열매 무르익어서 추수를 기다리네
(5) 놀라우신 주의 은혜로 그의 얼굴 뵙겠네 평화로운 안식처에서 영원토록 쉬겠네


사도행전 19:1 - 19:10
1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2 이르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
3 바울이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니라
4 바울이 이르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5 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7 모두 열두 사람쯤 되니라
8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9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10 두 해 동안 이같이 하니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묵상도우미
두란노 서원(9절) 철학자 ‘두란노’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고 추정되는 에베소의 강연 장소다.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에베소에서 성령을 모르는 제자들에게 바울이 예수를 전하고 세례를 베풀자 성령이 임합니다. 바울은 3개월간 회당에서 하나님 나라에 관해 강론하지만, 사람들이 불순종하며 비방합니다. 이에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2년간 날마다 강론하니, 아시아 사람들이 말씀을 듣습니다.


성령으로 세례받은 제자들 (19:1~7)
성도는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데서 더 나아가 진리를 온전히 알아 가야 합니다. 바울은 2차 전도 여행 때 잠시 들렀던(18:19~21) 에베소를 다시 방문합니다. 거기서 이전의 아볼로(18:24~25)처럼, 성령을 모른 채 요한의 세례만 받은 제자들을 만납니다. 요한의 세례는 사람들이 죄를 회개하며 메시아를 영접할 준비를 하게 하는 것이지, 구원받았다는 증표가 아닙니다. 바울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올바로 인식하게 된 에베소의 제자 약 12명은 예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성령도 받습니다.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뿐 아니라, 예수님을 알고 믿는다는 사람에게도 복음을 정확히 알려 줄 필요가 있습니다. 성부·성자·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믿고 체험한 이들은 영적으로 더욱 성장하며 견고해집니다.

두란노 서원에서 강론한 바울 (19:8~10)
복음의 씨앗이 뿌려질 때, 돌처럼 굳은 마음으로 버티면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바울은 3개월 동안 에베소 회당에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완악한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자, 바울은 회당에서의 사역을 중단합니다. 그리고 복음을 받아들인 제자들만 따로 세워 두란노 서원에서 가르칩니다. 바울이 2년 동안 날마다 말씀을 강론한 결과, 아시아에 사는 유대인들과 헬라인들에게도 복음이 확산됩니다. 골로새 교회, 라오디게아 교회 등이 바로 이때 개척됩니다(골 4:13 참조). 집중적으로 말씀 훈련을 받은 제자들이 말씀으로 또 다른 제자를 낳는 선순환은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이어져야 합니다.
더 깊은 묵상
● 에베소에 있는 ‘어떤 제자들’의 문제는 무엇이었나요? 예수님과 성령을 잘 모르거나 진리를 잘못 이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를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 바울이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말씀을 강론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주님의 제자로서 나는 어떻게 말씀을 가르치거나 배우나요?
오늘의 기도
저 자신이 먼저 예수님을 구원자로 고백할 뿐 아니라, 날마다 성경을 가까이하며 진리를 온전히 알아 가는 제자가 되게 하소서. 더 나아가 주변 사람들의 영적 상태에 관심을 갖고 그들을 말씀으로 세워 줄 수 있도록 제게 진리의 영, 성령을 충만히 부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