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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28일   
내가 바로 그 길이다
  / 요한복음 14:1 - 14:11
 
 
12월 28일 금요일 요한복음 14:1-11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마라. 하나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2 내 아버지 집에는 너희들이 있을 곳이 많이 있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내가 너희에게 이런 말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너희를 위하여 한 장소를 마련하러 간다.
3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해 한 장소를 마련한 뒤에, 다시 와서 너희를 데려가,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겠다.
4 너희는 내가 가는 그 곳으로 가는 길을 알고 있다.
5 도마가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주님, 주님이 어디로 가시는지 알지 못하는데, 저희가 그 길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6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바로 그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없다.
7 너희가 진정 나를 안다면, 내 아버지도 알았을 것이다. 이제 너희는 그분을 알았고 또 그분을 보았다.
8 빌립이 말했습니다. 주님, 저희에게 아버지를 보여 주십시오. 저희에게는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9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있었는데, 아직도 너는 나를 모른단 말이냐? 나를 본 사람은 아버지를 본 것이나 다름이 없는데, 어떻게 네가 저희에게 아버지를 보여 주십시오라고 말하느냐?
10 너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 것을 믿지 못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내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다. 이 말은 내 안에 계시면서 그분의 일을 하시는 아버지의 말씀이다.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내 말을 믿어라. 나를 믿지 못하겠으면, 내가 행한 표적 그것만이라도 믿어라.

1 Do not let your hearts be troubled. Trust in God; trust also in me.
2 In my Fathers house are many rooms; if it were not so, I would have told you. I am going there to prepare a place for you.
3 And if I go and prepare a place for you, I will come back and take you to be with me that you also may be where I am.
4 You know the way to the place where I am going.

prepare 타 준비하다 place 명 장소
장소를 마련하러 간다

요한복음 14장에서 16장까지는 십자가를 앞두신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에선 죽음을 앞두고 위로가 필요했던 예수님께서 도리어 제자들을 위로하고 계신 것을 보며 끝없는 구주의 사랑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어서 예수님은 자신을 통해 천국의 문이 활짝 열렸음을 말씀하시고(2), 신랑이 신부를 위해 장소를 마련하듯이 그곳에 장소를 준비하기 위해 가신다는 말씀으로 제자들을 위로했습니다(3). 또 자신이 하나님께로 가는 바로 그 길이라고 말씀해 주심으로 제자들에게 구원의 확신을 심어주고 계십니다(4). 이 천국 문이 활짝 열리고 그리로 갈 수 있는 길이 놓였다는 말씀은 참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놀라운 복음입니다. 신랑 되신 그리스도께서 장소를 예비하시듯 신부인 우리는 정결한 예복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 예복은 그리스도에 대한 올바른 믿음이며, 우리는 의로운 행실로 단장해야 합니다(계 3:18).

 
어리석은 제자들

도마는 예수님께서 장소를 마련하기 위해 하나님께로 가시며, 자신이 바로 하나님께로 가는 길이라는 설명을 듣고 난 후 곧바로‘주님이 어디로 가시는지 알지 못하는데, 저희가 그 길을 어떻게 알겠습니까?’라고 질문했습니다(5). 예수님은 다시 한번 그에게 자신이 아버지께로 가는 바로 그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가르쳐 주셨습니다(6). 이어서 예수님은 당신이 하나님과 동등한 분이심을 말씀하셨습니다(7). 그러자 이번에는 빌립이‘주님, 저희에게 아버지를 보여 주십시오.’라고 요구했습니다. 예수님은 빌립에게도 다시 한번 자신을 본 것이 아버지를 본 것이며(10), 그 분의 말씀과 표적들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음을 설명해 주셨습니다(11). 예수님은 이처럼 제자들이 끝까지 잘 깨닫지 못하고 엉뚱한 소리만을 하고 있을 때에도 용납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구원의 길을 발견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을 통해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신 주님의 마음을 잘 알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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