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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26일   
일꾼이 모자라요.
  / 마태복음 9:35 - 9:38
 
 
12월 26일 수요일 마태복음 9:35-38

35 예수님께서 모든 성읍과 마을을 두루 다니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유대인의 회당에서 가르치기도 하셨고, 하나님 나라에 대한 기쁜 소식을 전하기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온갖 질병과 고통을 치료해 주셨습니다.
36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그것은 사람들이 마치 목자 없는 양처럼 내팽개쳐져 고통을 당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37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추수할 것은 넘쳐나는데, 일꾼이 적구나.
38 그러므로 추수할 밭의 주인에게 간청하여 일꾼들을 추수할 밭으로 보내 달라고 하여라.

35 Jesus went through all the towns and villages, teaching in their synagogues, preaching the good news of the kingdom and healing every disease and sickness.
36 When he saw the crowds, he had compassion on them, because they were harassed and helpless, like sheep without a shepherd.
37 Then he said to his disciples, The harvest is plentiful but the workers are few.
38 Ask the Lord of the harvest, therefore, to send out workers into his harvest field.

synagogue 명 회당 disease 명 병 compassion 명 측은히 여김 harass 타 괴롭히다

다른 마을도 가자

예수님은 한 곳에 정착하여 사역하지 않으셨습니다. 제자들은 종종 흥분된 목소리로‘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라고 외치며 그곳에 정착하자고 했지만 예수님은“근처에 있는 다른 마을로 가자. 거기서도 내가 전도할 것이다. 내가 바로 그것을 위해서 왔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막 1:38). 이처럼 여러 사람을 찾아가신 예수님은 목자 없는 양과 같은 그들의 삶을 보셨으며, 그럴 때마다 연민을 가지셨습니다. 이 사랑이 결국 예수님으로 하여금, 죄의 짐에 눌려 고생하고 진리를 몰라 방황하는 모든 인류의 목자로서 십자가를 선택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여전히 온 세상에 흩어져 방황하고 사단의 밥이 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겔 34:4-6). 우리가 자기의 문제에만 매여있으면 복음이 필요한 사람들을 만날 수 없을 것입니다.

 
일꾼을 보내주소서

예수님은 이 같은 목자의 심정을 제자들도 함께 느끼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제자들에게 추수할 밭으로 일꾼들을 보내달라는 기도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사실 제자들의 눈에는 추수할 것이 많다는 사실조차 보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들은 엉뚱하게도“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습니다”라고 대답했으니까요. 그러나 예수님의 명령대로 추수할 일꾼을 보내달라는 기도를 드리고, 또 예수님의 명령을 따라 직접 사람들에게 찾아가기도 하면서(마 10:1) 그들의 눈에도 점점 추수하게 된 들판이 보이게 되었고, 결국에는 영혼추수를 위해 목숨까지 바치는 일꾼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이 기도를 드리게 될 때 우리에게도 이 같은 일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잃어버린 영혼을 향해 연민의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은 모든 사람이 동참해야만 하는 일인 것입니다.


 
제가 아직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부지런히 만나고, 목자의 마음으로 그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일꾼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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