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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12일   
세상의 빛과 소금
  / 마태복음 5:13 - 5:16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짠 맛을 내겠느냐? 맛을 잃은 소금은 아무 쓸모가 없게 되어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밟힐 뿐이다.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있는 도시는 숨겨질 수 없다.
15 등불을 됫박 안에 두지 않고 등잔대 위에 놓는다. 그래야 등불이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빛을 비추게 될 것이다.
16 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들에게 비춰라. 그래서 사람들이 너희의 선한 행동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라.
13 You are the salt of the earth. But if the salt loses its saltiness, how can it be made salty again? It is no longer good for anything, except to be thrown out and trampled by men.
14 You are the light of the world. A city on a hill cannot be hidden.
15 Neither do people light a lamp and put it under a bowl. Instead they put it on its stand, and it gives light to everyone in the house.
16 In the same way, let your light shine before men, that they may see your good deeds and praise your Father in heaven.

saltiness 명 짠 맛 trample 타 짓밟다 shine 타 비추다
(no)
소금이요, 빛이라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 되고 빛이 되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먼저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요, 빛이라고 선포하시고 난 후 그 신분에 맞는 사명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의 신분이 빛과 소금이기 때문에 우리가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전혀 빛과 소금이 아니었고, 결코 빛과 소금으로서 살수도 없는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참 빛과 소금 되신 예수님께서 성령을 통하여 우리 안에 들어와 계심으로 우리의 신분이 빛과 소금으로 변화되었고, 또한 그 같은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의 출발은 우리의 행실을 의롭게 하려는 노력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이처럼 변화된 신분에 대한 깨달음에서 시작됩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
예수님은 우리를 죄악된 세상과 이별하고 교회 안에서만 살라고 부르시지 않았습니다. 우리는‘교회의’빛과 소금이 아니라‘세상의’빛과 소금인 것입니다. 곧 신자에게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세상의 각 분야가 하나님 보시기에 보다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땀 흘려야 할 사명이 있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먼저 우리는 소금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곧 우리는 소금처럼 우리의 사회가 부패하지 않고 살맛 나는 곳이 될 수 있도록 땀 흘려야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는 더욱 적극적인 빛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자녀다운 착한 행실을 통해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고, 구원의 길을 발견하게 하는 일입니다. 한편, 우리의 신분이 빛이기 때문에 우리의 행실은 선행뿐 아니라 악행도 결코 감추어지지 않을 것이며(14-15), 소금이기 때문에 그 맛을 잃으면 매몰찬 대우를 받을 수밖에 없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13).
 
(no)
(no)
 
하나님 제가 교회 안에서만 큰소리 치는 자가 아니라 세상의 빛이 되고 소금이 되기 원합니다. 교회 밖에서 말씀으로 승리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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