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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8월 31일   
불같은 압살롬의 방화 사건
  / 사무엘하 14:24 - :33
 
 
8월 31일 금
사무엘하 14:24-33

24 그러나 다윗 왕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압살롬을 자기 집으로 가게 하여라. 나의 얼굴을 보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압살롬은 자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압살롬은 왕을 만나러 가지 못했습니다.
25 압살롬은 그 잘생긴 모습 때문에 칭찬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스라엘의 그 어떤 사람도 압살롬 만큼 잘생기지는 못했습니다. 압살롬에게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아무런 흠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26 해마다 그 해가 끝나 갈 무렵이면, 압살롬은 머리를 깎았는데, 그것은 그의 머리카락이 너무 무거웠기 때문입니다. 잘라 낸 머리카락의 무게는 왕궁 저울로 이백 세겔 가량 되었습니다.
27 압살롬에게는 아들 셋과 딸 하나가 있었는데, 그 딸의 이름은 다말이었습니다. 다말은 아름다운 여자였습니다.
28 압살롬은 예루살렘에서 꼬박 이 년 동안 살았지만 그 동안, 한 번도 다윗 왕을 만나 보지 못했습니다.
29 압살롬은 요압에게 사람을 보냈습니다. 압살롬은 요압을 왕에게 보내 자기에 대해 잘 말해 달라고 부탁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요압은 오지 않았습니다. 압살롬은 한 번 더 요압에게 사람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요압은 오지 않았습니다.
30 압살롬이 자기 종들에게 말했습니다. 보아라! 요압의 밭이 우리 밭 바로 곁에 있다. 요압은 거기에 보리를 심어 놓았다. 가서 거기에 불을 질러라. 이 말을 듣고 압살롬의 종들은 요압의 밭에 불을 질렀습니다.
31 그러자 요압이 압살롬의 집으로 와서 말했습니다. 왜 종들을 시켜 내 밭에 불을 질렀습니까?
32 압살롬이 요압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당신을 왕에게 보내고 싶어서 나에게 와 달라고 사람을 보내었소. 왕이 왜 그술에 있던 나를 불러 내 집으로 오게 했는지를 알고 싶어 당신을 왕에게 보내려 했던 거요. 차라리 그 곳에 머물러 있는 것이 나에게는 더 좋았을 것이오. 왕을 좀 만나게 해 주시오. 만약 내가 죄를 지었다면, 왕이 나를 죽여도 좋소.
33 그리하여 요압이 왕에게 가서 압살롬의 말을 전했습니다. 왕이 압살롬을 부르니, 압살롬이 왔습니다. 압살롬은 얼굴을 땅에 대고 왕에게 절을 했습니다. 왕은 압살롬에게 입을 맞추었습니다.

24 But the king said, He must go to his own house; he must not see my face. So Absalom went to his own house and did not see the face of the king.
25 In all Israel there was not a man so highly praised for his handsome appearance as Absalom. From the top of his head to the sole of his foot there was no blemish in him.
26 Whenever he cut the hair of his head-he used to cut his hair from time to time when it became too heavy for him-he would weigh it, and its weight was two hundred shekels by the royal standard.

appearance 명 외관 blemish 명 흠 weigh 자 무게를 달다
지혜롭지 못한 처방

다윗은 살인죄를 범한 압살롬을 돌아올 수 있게 했습니다. 하지만, 그를 집으로 물러가게 하고 자기 얼굴을 볼 수 없게 했지요(24). 그리하여 압살롬은 꼬박 2년 동안 다윗 왕을 한 번도 볼 수 없었습니다(28). 아마도 다윗은 압살롬에게 근신의 시간을 가지게 하기 위해 이런 조치를 취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사태를 더 악화시키는 지혜롭지 못한 처방이었습니다. 다윗은 돌아온 압살롬에 대해 즉시 뼈아픈 훈계를 했어야만 했죠. 그런 후에 그를 완전히 용서하고, 이전과 다름없는 관계를 가졌어야만 했습니다. 왜냐하면, 훈계 없는 방치나, 수용 없는 용서는 문제와 분노만을 더 키울 뿐이기 때문입니다.

 
압살롬과 요압

압살롬은 왕을 만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하기 위해 요압을 불렀습니다. 하지만, 요압이 계속 외면하자 종들을 보내어 요압의 방에 불을 지르게 했습니다(29-30). 이에 화가 난 요압이 그를 찾아오자, 압살롬은 도리어‘네가 왜 그술에 잘 있는 나를 이리로 데려왔느냐, 데리고 왔으면 책임지고 왕의 얼굴을 볼 수 있게 해주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라고 따졌습니다(32). 이에 요압은 다윗 왕과 압살롬의 만남을 주선했고, 그리하여 이들 부자는 이 년 만에 화해의 상봉을 하게 되었습니다(33). 한편, 우리는 술수가 많은 요압이 더 술수가 많은 압살롬에게 당하고 있는 모습을 통해서 중요한 교훈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행한 대로 갚으시는 분이십니다. 곧 그분은 자비한 자에게는 주의 자비하심을,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간교한 자에게는 그 꾀에 넘어지게 하십니다(시 18:24-26).

 
인간관계에 있어서 저에게 지혜가 많이 부족함을 깨닫습니다. 자비함과 깨끗함으로 형제 자매를 대하는 제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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