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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8월 23일   
애기 아빠의 애통한 기도
  / 사무엘하 12:15 - :23
 
 

15 나단이 집으로 돌아간 후에 여호와께서는 다윗과 우리아의 아내였던 밧세바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에게 큰 병을 주셨습니다.
16 다윗은 아기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다윗은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았습니다. 다윗은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그 곳에 머물렀습니다. 다윗은 밤새도록 땅 위에 누워 있었습니다.
17 다윗의 집안에서 나이 든 어른들이 다윗의 건강을 걱정하며 왔습니다. 그들은 다윗이 땅에서 일어나도록 애썼지만, 다윗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그들과 함께 밥을 먹지도 않았습니다.
18 칠 일째 되던 날, 아기가 죽고 말았습니다. 다윗의 종들은 아기가 죽었다는 사실을 다윗에게 말하기가 두려웠습니다. 다윗의 종들이 말했습니다. 아기가 살아 있을 때에도 왕은 우리 말을 들으려 하지 않으셨다. 그런데 아기가 죽었다는 것을 말씀드리면 왕이 무슨 일을 하실지 모른다.
19 그러나 다윗은 종들이 서로 수군거리는 것을 보고 아기가 죽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왕이 종들에게 물었습니다. 아기가 죽었느냐? 종들이 대답했습니다. 예, 죽었습니다.
20 그러자 다윗은 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씻고 몸에 기름을 바르고 옷을 바꾸어 입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윗은 여호와의 집으로 들어가 여호와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런 다음에 다윗은 집으로 돌아가서 먹을 것을 달라고 했습니다. 종들이 음식을 가져오자, 다윗은 그것을 먹었습니다.
21 다윗의 종들이 다윗에게 물었습니다. 어쩐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아기가 살아 있을 때에는 음식을 들지도 않으시고 슬퍼하시더니 아기가 죽으니까 자리에서 일어나 음식을 드시니 말입니다.
22 다윗이 말했습니다. 아기가 살아 있을 때에 내가 먹지도 않고 슬퍼한 것은 여호와께서 혹시 나를 불쌍히 여기셔서 아기를 살려 주실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23 하지만 이제는 아기가 죽었으니 음식을 먹지 않을 이유가 없지 않느냐? 그런다고 아기가 다시 살아나는 것도 아니다. 언젠가 나도 아기에게 가겠지만, 아기가 나에게로 다시 돌아올 수는 없는 일이다.

15 After Nathan had gone home, the LORD struck the child that Uriahs wife had borne to David, and he became ill.
16 David pleaded with God for the child. He fasted and went into his house and spent the nights lying on the ground.
17 The elders of his household stood beside him to get him up from the ground, but he refused, and he would not eat any food with them.

plead 자 탄원하다 refuse 타 거절하다
다윗의 간구

예언대로 아이가 심히 앓게 되었습니다(15). 이에 다윗은 아이를 위해 금식하며 밤 깊도록 땅에 엎드려 하나님께 간구했습니다(16). 사실 다윗은 이 아이의 병이 자기의 죄 때문인 것도 알았고 아이가 죽을 것이란 예고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물러서지 않고 기도했습니다.‘기도해 봤자 달라질 게 없는데 왜 기도하느냐?’와 같은 사단의 속삭임도 이겨내면서 다윗이 기도할 수 있었던 비결은 하나님이 자기에게 있어서 아버지라는 확신 때문이었습니다. 아들은 아무리 자기가 잘못한 일이라도, 일곱 번이고 열 번이고 아버지에게 반복해서 청원할 수 있는 특권이 있습니다. 기독교의 기도는 종으로서 주인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자녀로서 아버지께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담대히 그분께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간구의 결과

자녀가 구한다고 해서 부모가 다 들어주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기도한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그대로 다 들어주시는 것은 아닙니다. 본문에도 보면 그처럼 간절한 다윗의 기도에도 불구하고 아들은 7일 만에 죽고 맙니다. 그러나 다윗은 이 기도를 통하여 비록 자신이 범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하나님께 나아가 무엇이든지 구할 수 있는 아들이라는 사실을 확인한데서 오는 기쁨과 감격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비록 이 땅에서는 아이와 헤어지게 되지만, 영원한 세계에서는 반드시 다시 만날 것임을 이해한 데서 오는 위로가 있었던 것입니다(23). 그리고 사실 하나님 아버지와의 막힘 없는 관계와, 삶에 대한 성숙한 이해는 구체적인 기도의 응답보다 더 소중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든지 아버지 하나님께 나아가 무엇이든지 간절히 기도해야만 합니다.

 
제가 어떤 상황에서라도, 어떤 문제가 있더라도 아무 염려하지 않고 하나님께 나아가 간구하며 아뢰는 참 자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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