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2007년 08월 21일   
다윗의 이중적 판결
  / 사무엘하 12:1 - :6
 
 
8월 21일 화
사무엘하 12:1-6

1 여호와께서 나단을 다윗에게 보내셨습니다. 나단은 다윗에게 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떤 성에 두 사람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부자였고, 다른 사람은 가난했습니다.
2 부자에게는 양과 소가 아주 많았습니다.
3 하지만 가난한 사람에게는 사서 키우는 어린 암양 한 마리밖에 없었습니다. 가난한 사람은 그 양을 먹여 길렀습니다. 양은 가난한 사람의 아이들과 함께 자랐습니다. 양은 가난한 사람이 먹을 음식과 마실 물을 나누어 먹으며 자랐습니다. 양은 가난한 사람의 팔에서 잠을 잤습니다. 양은 가난한 사람에게 마치 딸과도 같았습니다.
4 그런데 어떤 나그네가 부자를 찾아왔습니다. 부자는 나그네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부자는 나그네에게 음식을 주기 위해 자기의 양이나 소를 잡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 대신 부자는 가난한 사람의 양을 빼앗았습니다. 부자는 그 양을 잡아서 나그네를 위해 음식을 만들었습니다.
5 다윗은 그 부자에 대해서 크게 화를 냈습니다. 살아 계신 여호와께 맹세하지만 이 일을 한 사람은 죽어야 한다.
6 그 사람은 그런 일을 한 대가로 양을 네 배로 갚아 주어야 한다. 그는 무자비한 사람이다.

5 David burned with anger against the man and said to Nathan, As surely as the LORD lives, the man who did this deserves to die!
6 He must pay for that lamb four times over, because he did such a thing and had no pity.

deserve 타 ...할 만하다 pity 명 동정
부자의 탐욕

선지자 나단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다윗에게로 갔습니다. 그는 어떤 마을에서 두 사람 사이에 일어난 사건을 다윗에게 고발했습니다. 한 사람은 부자여서 양과 소가 심히 많았지만 한 사람은 가난하여 암양 새끼 한 마리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부자는 손님이 오자, 자기의 양과 소를 잡는 것이 아까워서 가난한 사람의 암양 새끼를 빼앗아다가 잡았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 같은 일은 오늘날 현실에서도 자주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부를 가진 사람은 보통 재산이 더 쉽게 늘어나고, 또 재리에도 밝습니다. 이 때문에 부자는 절제가 안 되는 탐욕에 빠지기가 훨씬 더 쉽습니다. 이것은 권력을 가진 지도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부자와 권력자는 자기가 넘어지기 쉬운 이 같은 점들을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다윗의 판결

이 사건에 대해 들은 다윗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곧바로 명쾌한 판결을 내리고 있습니다. 다윗은 그 부자를 반드시 죽여야 한다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했습니다(5). 그리고 그 부자를 동정심도 없는 무자비한 인간이라 하면서, 그 암양 새끼의 네 배를 변상해야 한다고 선고했습니다(6). 그러자 나단은 다윗을 향해‘당신이 바로 그 부자 같은 사람’이라는 충격적인 선언을 하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 나온 다윗의 모습에서 우리는, 다른 사람의 죄에 대해서는 하나님보다 더 명쾌하고 가혹하게 판단을 내리지만, 똑같은 상황에서 자기의 죄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지도 못하는 인간의 자기중심적인 이중성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 제가 다른 사람들을 볼 때에는 관대하고, 저 스스로를 볼 때에는 냉정하고 단호한 사람이 될 수 있기를 기도 드립니다.
본 메일은 SWIM 메일 수신에 동의하신 분에게만 발송되는 발신전용 메일입니다.
메일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www.swim.org에 접속, QTLife>QT신청하기>메일그만받기(바로가기)에서 직접 처리하시거나, swim@swim.org로수신 거부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Mailing service : SWIM | Tel : 02-796-3217 | Email : swim@swim.org | Update : 차경민
자료제공: GTM, UPMA Tel:02-453-3818 | Email : gtmor@korea.com
(c)GT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