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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8월 17일   
다윗 스캔들
  / 사무엘하 10:15 - 11:4
 
 
15 아람 사람들은 이스라엘에 지고 나자 엄청난 군대를 불러 모았습니다.
16 그 때, 하닷에셀 왕이 사람들을 보내 유프라테스 강 건너편에 살고 있던 아람 사람들을 오게 했습니다. 이 아람 사람들은 헬람으로 갔습니다. 그들의 지도자는 하닷에셀의 군대 지휘관인 소박이었습니다.
17 다윗은 이 소식을 듣고 온 이스라엘 군대를 불러모았습니다. 그들은 요단 강을 건너 헬람으로 갔습니다. 그 곳에서 아람 사람들은 싸울 준비를 하고 있다가 이스라엘 군대를 공격했습니다.
18 그러나 다윗은 아람 사람들을 물리쳐 이겼습니다. 아람 사람들은 이스라엘 군대에게 쫓겨 도망쳤습니다. 다윗은 아람의 전차를 모는 군인 칠백 명과 아람의 말 탄 군인 사만 명을 죽였습니다. 다윗은 또 아람 군대의 지휘관인 소박도 죽였습니다.
19 하닷에셀을 섬기던 다른 나라 왕들은 이스라엘이 그들을 물리쳐 이겼다는 소식을 듣고 이스라엘과 평화롭게 지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스라엘을 섬겼습니다. 이제 아람 사람들은 암몬 사람들을 돕는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1 봄이 오면, 왕들은 전쟁터에 나갑니다. 그래서 다윗은 봄이 오자, 자기 종인 요압과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을 전쟁터에 보냈습니다. 그들은 암몬 사람들을 무찌르고 랍바 성을 공격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2 어느 날 저녁이었습니다. 다윗이 침대에서 일어나서 왕궁의 지붕 위를 거닐었습니다. 그러다가 한 여자가 목욕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 여자는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3 다윗은 자기 종들을 보내어 그 여자가 누구인지 알아보게 했습니다. 한 종이 대답했습니다. 그 여자는 엘리암의 딸 밧세바로서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입니다.
4 다윗은 사람들을 보내 밧세바를 데리고 오게 했습니다. 밧세바가 오자, 다윗은 그 여자와 함께 잠을 잤습니다. 그 때, 밧세바는 월경을 끝내고 깨끗해져 있던 상태였습니다. 그런 후, 여자는 자기집으로 돌아갔습니다.

1 In the spring, at the time when kings go off to war, David sent Joab out with the kings men and the whole Israelite army. They destroyed the Ammonites and besieged Rabbah. But David remained in Jerusalem.
2 One evening David got up from his bed and walked around on the roof of the palace. From the roof he saw a woman bathing. The woman was very beautiful,
3 and David sent someone to find out about her. The man said, Isnt this Bathsheba, the daughter of Eliam and the wife of Uriah the Hittite?

destroy 타 파괴하다 besiege 타 포위하다 palace 명 궁전
계속되는 승리
이스라엘에 패배한 암몬-아람 연합군은 다시 전쟁을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아람 사람들이 더 적극적이었습니다(15). 당시 여러 나라에 영향력을 가지고 있던 소바 왕이 지난번 다윗에게 패배한 것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 모든 아람 사람들을 총동원한 것이죠(16). 하지만, 이 전쟁에서도 대적들은 다윗에게 엄청난 패배를 맛보게 되었습니다(17-18). 그뿐 아니라 하닷에셀에게 속했던 많은 왕은 그를 버리고 이스라엘과 평화롭게 지내며 섬기게 되었고, 아람 사람들도 다시는 암몬을 돕지 않게 되었습니다(19). 여기서 우리는 대적들의 공격이 심해질수록 승리만 더 커질 뿐이라는 진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언제든지 담대함으로 영적 전쟁에 임해야 합니다.

 
더 위험한 대적

지루하게 계속된 암몬과의 전쟁 때문에 이스라엘은 또다시 군대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암몬과의 전쟁이 장기전에 이르자, 다윗은 함께 나가지 않고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었습니다(1). 그러던 어느 날 다윗은 왕궁 옥상을 거닐다가 한 여인이 목욕하는 모습을 보고, 매혹 당하게 되었습니다(2). 호기심이 발동한 다윗은 사람을 보내 그 여인이 누구인지 알아보게 하였고, 결혼한 유부녀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3), 거기서도 그치지 않고 결국 그 여자를 데려와 잠을 자게 되었습니다(4). 여기서 우리는 암몬이라는 보이는 적과의 싸움보다 내면적인 죄와의 싸움이 더 어려운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이 같은 죄는 특별히 영적 전쟁이 길어지고, 게으름을 피우고 있을 때에 틈타기 쉽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므로 신자는 항상 깨어 근신해야 하며(벧전 5:8), 게으름과 성욕과 같은 육체의 정욕들을 대적해야 합니다.

 
하나님, 육신의 게으름과 정욕으로부터 무너지지 않도록 늘 저를 깨어있게 하시고, 주의 능력으로 승리하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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