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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8월 07일   
말씀이 복이다.
  / 사무엘하 6:1 - :12
 
 
8월 7일 화
사무엘하 6:1-12

1 다윗은 또다시 이스라엘에서 뽑힌 사람 삼만 명을 모았습니다.
2 다윗은 그의 모든 백성들과 함께 유다의 바알레로 가서, 그 곳에 있는 하나님의 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겼습니다. 그 궤는 그룹들 사이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부르는 궤였습니다.
3 다윗의 부하들은 하나님의 궤를 새 수레 위에 놓았습니다. 그들은 그것을 언덕 위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서 가지고 나왔고, 아비나답의 아들인 웃사와 아효가 그것을 끌었습니다.
4 그들이 아비나답의 집에서 하나님의 궤를 싣고 나올 때에 아효가 그 앞에서 걸었습니다.
5 다윗과 모든 사람들은 여호와 앞에서 잣나무로 만든 온갖 악기를 연주했고,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양금과 제금으로도 연주했습니다.
6 다윗의 부하들이 나곤의 타작 마당에 이르렀을 때, 소들이 뛰어서 하나님의 궤가 수레에서 떨어지려 했습니다. 그 때 웃사가 손을 내밀어 궤를 붙잡았습니다.
7 여호와께서 웃사에게 노하셔서 그를 죽이셨습니다. 이는 웃사가 아무나 만질 수 없는 궤를 만졌기 때문입니다. 웃사는 하나님의 궤 곁에서 죽었습니다.
8 다윗은 여호와께서 웃사를 죽이신 일 때문에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그 곳의 이름을 웃사의 벌이라는 뜻으로 베레스웃사라고 불렀습니다. 오늘날도 그 이름이 남아 있습니다.
9 다윗은 그 날부터 여호와를 무서워했습니다. 다윗은 이래서야 어떻게 여호와의 궤를 무사히 옮길 수 있겠느냐?고 말했습니다.
10 그래서 다윗은 여호와의 궤를 다윗 성으로 옮기지 않고 그 대신 그것을 가드 사람인 오벧에돔의 집으로 가지고 갔습니다.
11 여호와의 궤는 오벧에돔의 집에 세 달 동안 머물러 있었는데, 여호와께서는 오벧에돔과 그의 온 집안에 복을 주셨습니다.
12 백성들이 다윗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오벧에돔의 집에 복을 주셨습니다.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이 복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궤가 그 곳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다윗은 기쁜 마음으로 오벧에돔의 집으로 가서 하나님의 궤를 가지고 다윗 성으로 올라갔습니다.

10 He was not willing to take the ark of the LORD to be with him in the City of David. Instead, he took it aside to the house of Obed-Edom the Gittite.
11 The ark of the LORD remained in the house of Obed-Edom the Gittite for three months, and the LORD blessed him and his entire household.
12 Now King David was told, The LORD has blessed the household of Obed-Edom and everything he has, because of the ark of God. So David went down and brought up the ark of God from the house of Obed-Edom to the City of David with rejoicing.

instead 부 그 대신에 remain 자 남아있다 entire 형 전체의
진리를 대체한 전통

다윗은 새 수레에 언약궤를 싣고, 지난 70여 년 동안 하나님의 궤를 보관해온 아비나답의 두 아들 웃사와 아효로 하여금 수레를 몰게 했습니다(3). 그런데 수레가 나곤의 타작마당에 이르렀을 때 소들이 갑자기 뛰게 되었고, 언약궤가 떨어지는 것을 염려한 웃사가 궤를 붙잡다가(6) 죽는 일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7). 사실 이것은 이미 예견된 일이었습니다. 율법에 의하면 언약궤는 제사장들의 어깨에 짊어지고 운반하도록 되어(신 31:9)있었는데 이를 어기고 수레로 운반했던 것이죠. 하지만, 그들이 언약궤를 운반하기 위해 수레를 준비한 데는 나름의 근거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몇 년 전 블레셋 사람들이 수레를 이용해 언약궤를 이스라엘로 보낸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율법을 알지 못하는 이방인들의 한계를 용납해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처럼 용납된 과거의 일을 전통으로 삼아 성경의 가르침을 대신하려 했던 것이죠.

 
경외감과 복

하나님께서 웃사를 치시는 것을 본 다윗은 하나님을 향한 깊은 두려움을 느끼게 되었고, 자기가 감히 어떻게 그 거룩한 하나님의 언약궤를 가까이 모실 수 있겠느냐고 염려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언약궤를 오벧에돔의 집으로 옮겨가게 했습니다. 그런데 오벧에돔은 언약궤가 그의 집에 머무르는 석 달 동안 하나님의 궤로 말미암아 그의 온 집안에 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다윗은 기뻐하며, 다시 한번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운반하게 되었습니다(12). 웃사의 심판을 통해 볼 수 있듯이 하나님은 죄를 가지고는 감히 가까이할 수 없는 두려운 분이시지만 동시에 오벧에돔의 경우에서 보듯이 말씀대로 자기를 모시는 가정에는 복을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시기도 합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은 재앙이 아니고 축복을 주려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이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말씀만 따르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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