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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8월 03일   
배신의 끝
  / 사무엘하 4:1 - :12
 
 

1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도 아브넬이 헤브론에서 죽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자 이스보셋과 온 이스라엘은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2 사울의 군대에서 장교로 있던 두 사람이 이스보셋에게 왔습니다. 한 사람의 이름은 바아나였고, 다른 사람의 이름은 레갑이었습니다. 그들은 베냐민 사람인 브에롯 마을 림몬의 아들이었습니다. 브에롯 마을은 베냐민 지파의 마을이었습니다.
3 브에롯 백성들은 깃다임으로 도망하여 오늘날까지 그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4 사울의 아들 요나단에게는 두 다리를 저는 아들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므비보셋입니다. 사울과 요나단이 죽었다는 소식이 이스라엘에 전해졌을 때, 므비보셋의 나이는 다섯 살이었습니다. 그 때 므비보셋의 유모가 므비보셋을 안고 급히 도망치다가 그만 므비보셋을 떨어뜨려, 그 때부터 다리를 절게 되었습니다.
5 림몬의 아들 레갑과 바아나는 브에롯에서 길을 떠나 한낮에 이스보셋의 집에 이르렀습니다. 이스보셋은 낮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6-7 그들은 집 한가운데로 들어갔습니다. 레갑과 바아나는 밀을 가지러 온 체했습니다. 이스보셋은 안방 침대 위에 누워 있었습니다. 레갑과 바아나는 이스보셋의 배를 찌르고, 이스보셋의 머리를 베어 가지고 도망쳤습니다. 그들은 밤새도록 요단 강 계곡을 따라 걸었습니다.
8 그들은 헤브론에 이르러서 그 머리를 다윗에게 건네 주었습니다. 그들은 다윗 왕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기에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의 머리가 있습니다. 그는 왕을 죽이려 하던 왕의 원수입니다. 오늘 여호와께서 사울과 그의 집안이 왕에게 한 일의 원수를 갚으셨습니다.
9 다윗은 브에롯의 사람 림몬의 아들인 레갑과 그의 동생 바아나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모든 어려움에서 나의 생명을 건져 주신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한다.
10 언젠가 어떤 사람이 나에게 좋은 소식이라고 생각해서 왕이시여! 사울이 죽었습니다 라는 말을 전한 적이 있다. 그러나 나는 그가 가진 것을 모두 빼앗고 그를 시글락에서 죽여 버렸다. 그런 소식을 가지고 오는 자는 그런 보답을 받아야 마땅하다.
11 하물며 죄 없는 사람을 그의 침대 위에서 죽인 너희는 말할 것도 없다. 그의 피흘린 값을 너희의 죽음으로 갚아야 하지 않겠느냐?
12 다윗은 자기 부하들에게 레갑과 바아나를 죽이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들은 레갑과 바아나를 죽이고 나서 그들의 손과 발을 잘라 냈습니다. 그들은 레갑과 바아나의 손과 발을 헤브론의 연못 위에 매달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스보셋의 머리를 가져다가 그것을 헤브론에 있는 아브넬의 무덤에 묻어 주었습니다.

4 (Jonathan son of Saul had a son who was lame in both feet. He was five years old when the news about Saul and Jonathan came from Jezreel. His nurse picked him up and fled, but as she hurried to leave, he fell and became crippled. His name was Mephibosheth.)
5 Now Recab and Baanah, the sons of Rimmon the Beerothite, set out for the house of Ish-Bosheth, and they arrived there in the heat of the day while he was taking his noonday rest.

crippled 형 불구의
배신자 바아나와 레갑
아브넬의 죽음을 들은 이스보셋과 온 이스라엘 사람들은 좌절에 빠지게 되었습니다(1). 상황이 이렇게 되자 이스보셋의 군 지휘관이었던 바아나와 레갑 형제는 한 가지 음모를 꾸미게 됩니다. 그것은 이스보셋을 죽임으로 다윗에게 공을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계획대로 암살에 성공한 그들은 이스보셋의 머리를 들고 다윗을 찾아가게 됩니다. 바아나와 레갑은 오늘날 교회 안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많은 신자가 이기적인 마음으로 자기의 영적 지도자를 배신하는 일을 자행하고 있으며, 자기의 행위를 포장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권위를 반대하는 것은 곧 하나님께 반대하는 일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한편, 4절에 있는 므비보셋의 기사는 하나님께서 다윗을 통해 요나단에게 주신 언약을 이루시려고 그의 자손을 보호하고 계심을 보여줍니다.

 
배신자에 대한 심판

다윗은 레갑과 바아나 형제에게“모든 어려움에서 나의 생명을 건져 주신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한다.”라고 말하며 사형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이 표현 속에는 지금까지 자기 생명을 건져준 것이 인간의 도움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시란 뜻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원수 갚는 것은 인간적인 수단이 아니라 하나님께 맡겨야 진정으로 승리한다는 것에 대한 믿음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사울의 죽음을 알린 아말렉인과 마찬가지로 이들을 죽이고, 그들을 헤브론 연못 위에 매달아 경고로 삼았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라면 훈장감인 이들을 하나님께서 이렇게 처벌한 것은 권위를 대적하는 것이 얼마나 심각한 죄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자기의 이익을 위해 권위자를 배신한 사람은, 새로운 권위자에 대해서도 언제든지 배신을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배신자의 말로가 얼마나 비참한지를 보게 됩니다. 제 안에서도 끊임없이 고개를 드는 이기심을 주님께서 다루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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