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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5월 30일   
사무엘의 역사 스페셜
  / 사무엘상 12:1 - :12
 
 
5월30일 수

사무엘상 12:1-12

1 사무엘이 온 이스라엘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다 해 주었소. 나는 여러분에게 왕을 세워 주었소.
2 이제 여러분에게는 여러분을 이끌 왕이 있소. 나는 늙어 머리가 희어졌으나, 내 아들들은 여러분과 함께 여기에 있소. 나는 젊었을 때부터 여러분의 지도자로 일해 왔소.
3 내가 지금 여호와와 여호와께서 기름부으신 왕 앞에 서 있으니, 내가 무슨 일이든지 잘못한 것이 있으면 말해 주시오. 내가 누구의 소나 나귀를 훔친 적이 있소? 내가 누구를 해치거나 속인 일이 있소? 내가 몰래 돈을 받고 잘못한 일을 눈감아 준 적이 있소? 내가 그런 일을 한 적이 있다면 다 갚아 주겠소.
4 이스라엘 사람들이 대답했습니다. 당신은 우리를 속이지 않았습니다. 우리를 해치지도 않았습니다. 당신은 누구에게서도 공정하지 않게 무엇을 가져간 일이 없었습니다.
5 사무엘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여러분이 말한 것의 증인이시오. 또 여호와께서 기름 부으신 왕도 증인이오. 여호와와 왕이 내가 아무런 잘못도 행하지 않았다고 여러분이 말한 것의 증인이오. 이스라엘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여호와와 왕이 우리의 증인이십니다.
6 사무엘이 또 백성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을 세워 여러분의 조상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셨소.
7 거기에 그대로 서 있으시오. 여호와께서 여러분과 여러분의 조상에게 하신 모든 좋은 일에 대해 이야기하겠소.
8 야곱이 이집트에 들어간 후에 야곱의 자손들은 여호와께 도와 달라고 부르짖었소. 그래서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아론을 보내 주셨소. 모세와 아론은 여러분의 조상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어 이 곳까지 인도하였소.
9 그러나 여러분의 조상은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 버렸소. 그래서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하솔의 군대 지휘관인 시스라의 노예가 되게 하셨소. 여호와께서는 또 여러분의 조상을 블레셋 사람들과 모압 왕의 노예가 되게 하셨소. 이들은 모두 여러분의 조상과 맞서 싸웠소.
10 그러자 여러분의 조상은 여호와께 이렇게 부르짖었소. 우리가 죄를 지었습니다. 우리가 여호와를 떠나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습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를 원수에게서 구해 주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여호와를 섬기겠습니다.
11 여호와께서는 여룹바알이라고도 부르는 기드온을 보내 주셨소. 또 여호와께서는 베단과 입다와 사무엘을 보내 주셨소. 그리하여 여호와께서는 여러분 주변의 원수들에게서 여러분을 구해 주셨소. 그래서 안전하게 살 수 있었소.
12 그런데 여러분은 암몬 왕 나하스가 여러분을 공격하러 오는 것을 보고 우리에게도 우리를 다스릴 왕이 필요합니다! 하고 말했소. 여호와께서 여러분의 왕이신데도 말이오.

피고가 된 사무엘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제 자신들에게도 왕이 있다는 사실로 인해 크게 기뻐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무엘은 이 순간에도 이스라엘 앞에 있는 영적인 위험성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알려 주기 위해, 사무엘은 먼저 자신을 피고인으로 세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자기가 백성들을 속이거나 빼앗은 일이 있으면 다 이야기하라고 말합니다(3). 그러자 모든 백성들은 그에게 어떤 잘못도 없다고 말했습니다(4). 이에 사무엘은 자신의 삶이 정직하고 진실했음을 증명해 보였습니다(5). 사무엘이 이 같은 행동을 하는 이유는, 그가 앞으로 이스라엘에게 할 교훈에 권위를 더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진실한 지도자의 삶은 다른 어떤 것보다 힘이 있는 것입니다.

 
피고가 된 이스라엘

사무엘은 이제 입장을 바꾸어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의 피고인으로 세웁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이집트에서 구원하여 가나안 땅까지 인도하셨음을 말했습니다(8). 또 그는 가나안 땅에 들어온 이후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범죄함으로 하솔과 블레셋과 모압 등으로부터 침략 받게 될 때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보내시어 죄를 깨닫게 하시고, 구원을 베풀어 주셨음도 떠올리게 했습니다(11). 곧 하나님은 친히 이스라엘의 왕이 되시고, 항상 그들의 구원자가 되어 주신 것입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처럼 하나님께서 그들의 왕이 되심에도 불구하고, 눈에 보이는 왕을 달라고 고집을 피웠던 것입니다. 우리는 보통 결과가 좋을 때에는 모든 것을 그저 넘겨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무엘은 이것이 사울 왕을 통해 받은 구원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었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좋지 못한 동기로도 일이 잘 되었을 때에 우리는 방심하여 타락하기 쉬움을 깨닫습니다. 제게도 사무엘과 같은 통찰력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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