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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5월 22일   
킹카 사울의 등장
  / 사무엘상 9:1 - :14
 
 
5월22일 화


사무엘상 9:1-14

1 아비엘의 아들 기스는 베냐민 지파 사람이었습니다. 기스는 능력의 용사였습니다. 기스의 아버지 아비엘은 스롤의 아들이고, 스롤은 베고랏의 아들이며, 베고랏은 베냐민 사람 아비아의 아들입니다.
2 기스에게는 사울이라는 아들이 있었는데, 사울은 잘생긴 젊은이였습니다. 이스라엘 사람 중에 사울처럼 잘생긴 사람은 없었습니다. 사울은 이스라엘의 어느 누구보다도 키가 컸습니다.
3 사울의 아버지인 기스의 나귀들이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기스는 사울에게 말했습니다. 종을 한 명 데리고 가서 나귀들을 찾아오너라.
4 사울은 에브라임 산지를 돌아다녔습니다. 또 살리사 땅도 돌아다녔습니다. 그러나 사울과 그의 종은 나귀를 찾지 못했습니다. 사울과 그의 종은 사알림 땅으로 가 보았으나 그 곳에도 나귀는 없었습니다. 사울과 그의 종은 베냐민 땅으로도 가 보았으나 그 곳에서도 나귀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5 사울과 그의 종은 숩 지역에 이르렀습니다. 사울이 자기 종에게 말했습니다. 그냥 돌아가자. 아버지가 나귀들보다 우리를 더 걱정하시겠다.
6 그러나 사울의 종이 대답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이 마을에 계십니다. 그 사람이 말한 것은 모두 이루어지기 때문에, 백성들은 그 사람을 존경합니다. 지금 이 마을로 들어갑시다. 어쩌면 그 사람이 우리가 찾는 나귀를 찾아 줄지도 모릅니다.
7 사울이 자기 종에게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그 사람에게 무엇을 드리지? 우리 가방에는 음식도 없고 그 사람에게 드릴 선물도 없지 않은가?
8 그러자 종이 사울에게 대답했습니다. 보십시오. 저에게 은 사분의 일 세겔이 있습니다. 이것을 그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리십시오. 그러면 그 사람이 우리 나귀를 찾아 줄 것입니다.
9 (옛날에는 이스라엘 사람이 하나님께 물어 볼 것이 있으면 선견자에게 가자 하고 말했습니다. 옛날에 선견자라고 부르던 사람을 지금은 예언자라고 부릅니다.)
10 사울이 자기 종에게 말했습니다. 그거 좋은 생각이다. 자, 가자. 그리하여 이 두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이 살고 있는 마을로 갔습니다.
11 사울과 그의 종은 마을로 가는 언덕을 오르고 있었습니다. 그 길에서 그들은 물을 길러 나오는 젊은 여자들을 만났습니다. 사울과 그의 종은 예언자가 이 마을에 계십니까? 하고 물어 보았습니다.
12 젊은 여자들이 대답했습니다. 예, 이 마을에 계십니다. 방금 이 곳을 지나가셨으니 서두르세요. 오늘 사람들이 예배 장소에서 제사를 드리기 때문에, 그분이 방금 우리 마을에 오셨습니다.
13 지금 마을로 들어가면, 그분이 식사를 하러 예배 장소로 올라가시기 전에 그분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백성들은 그 예언자가 오기 전에는 식사를 하지 않습니다. 먼저 예언자가 제물에 축복을 해야 손님들도 식사를 합니다. 그러니 지금 가십시오. 그분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14 사울과 그의 종은 마을로 올라갔습니다. 그들이 마을에 들어서자 곧 사무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무엘은 예배 장소로 가던 중이었습니다. 사무엘은 성을 나와 사울과 그의 종이 있는 쪽으로 오고 있었습니다.

사울의 배경과 인물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의 첫 왕으로 세움 받은 사울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울은 능력의 용사인 기스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1). 한마디로 사울은 좋은 가문에서 태어난 것입니다. 또한, 그는 외모가 뛰어난 젊은이로 이스라엘에서 키가 가장 컸습니다(2). 이와 같이 얼짱이고 몸짱인 사울의 조건들은 백성들의 요구를 만족시킬만한 것이었습니다. 또한, 사울에게는 하나님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가 이스라엘에서 가장 작은 베냐민 지파 출신이었다는 점입니다. 베냐민 지파는 사사시대 말기, 내란으로 인해 인구가 극도로 줄어들어 있었습니다(삿 20:46-48). 이러한 인간적인 약점을 하나님께서 높이 평가하신 이유는, 이로 인해 겸손해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도 사울이 그의 종에게도 잘 묻고, 종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세밀한 인도

하나님이 사울을 인도하시는 모습은 참으로 신기합니다. 사울은 단지 잃어버린 나귀를 찾기 위해 길을 떠났습니다(3). 그러다가 우연히 사무엘의 고향 라마가 있는 숩 땅에 이르게 되었고(5상), 잃어버린 나귀를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지를 묻기 위해 사무엘에게 가게됩니다(10하). 하지만, 사실 라마에 사무엘이 있으리라는 보장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이스라엘 전체의 사사로서 여러 마을을 돌아다니며 통치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사울 일행이 라마 앞 우물에서 들은 말은 사무엘이 방금 그곳에 도착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11). 그리고 더 놀라운 것은 그들이 마을에 들어서자마자 제일 먼저 마주친 사람이 바로 사무엘이었다는 것이죠(14).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세밀한 계획 속에 일어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자신에게 일어나는 작은 염려거리까지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음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저 자신을 낮추어서 남을 존중하고, 주님께 겸손히 귀기울이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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